플뿌리연대 등 환경 단체 관계자들이 22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플라스틱 졸업식’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플뿌리연대(플라스틱 문제를 뿌리뽑는 연대) 등 환경단체가 22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플라스틱 졸업식’ 퍼포먼스를 열었다. 이들은 시민 10명 중 8명 이상이 플라스틱 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해결을 원한다는 인식조사 결과도 함께 발표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페트병과 비닐봉지, 배달용기, 일회용 컵, 과자봉지 등에 학사모와 졸업가운을 입혀 ‘플라스틱 시대 졸업’을 선언했다.
플뿌리연대 등 환경 단체 관계자들이 22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플라스틱 오염 인식 조사 결과 발표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플뿌리연대 등 환경 단체 관계자들이 22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플라스틱 오염 인식 조사 결과가 적힌 손피켓을 들고 있다.플뿌리연대 등 환경 단체 관계자들이 22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플라스틱 오염 인식 조사 결과 발표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플뿌리연대 등 환경 단체 관계자들이 22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플라스틱 감축을 촉구하는 문구가 적힌 손피켓을 들고 있다. 플뿌리연대가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플라스틱 오염 인식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83.6%가 플라스틱 오염 문제를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었으며, 81.3%는 일상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일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플뿌리연대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시민들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싶어도 줄일 수 없는 구조적 한계에 직면해 있다”며 정부와 기업이 높아진 시민들의 탈플라스틱 인식과 실천 의지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