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18일 (4)
박완수 지사 “통합방위태세 강화가 호국정신 계승의 길”

박완수 지사 “통합방위태세 강화가 호국정신 계승의 길”

승인 2026-06-17 16: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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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17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박완수 도지사 주재로 ‘2026년 2분기 경상남도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하고 민·관·군·경·소방 간 협력체계를 점검하며 지역 통합방위 역량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박 지사는 “호국보훈의 달인 6월에 통합방위협의회가 열려 더욱 뜻깊다”며 “통합방위태세를 튼튼히 하는 것이야말로 호국정신을 이어받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복잡하고 유동적인 국제정세 속에서 안보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만큼 지역 차원의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당부했다.

또 “사이버 위협 대응과 을지연습 준비, 기관 간 협조체계 강화는 물론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에도 철저히 대비해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사이버공격 관련 동향과 상반기 통합방위 추진 성과 및 하반기 계획, 2026년 을지연습 계획을 공유했다. 아울러 제3함대사령부, 창원교도소, 경남지방병무청,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 등의 전시 임무와 역할을 점검하고 기관별 협조 사항을 논의했다.

한편 경상남도 통합방위협의회는 지역 위기 상황과 국지도발에 대비해 민·관·군·경·소방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분기마다 열리고 있으며 경남도는 앞으로도 통합방위 역량 강화를 위한 점검과 협력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박완수 지사 “어르신 건강·여가 지원 지속 확대”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한 어르신 건강 증진과 여가 지원 확대 의지를 밝혔다.

박 지사는 17일 창원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14회 경상남도지사배 그라운드골프대회’에 참석해 참가 선수들을 격려하고 생활체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대한노인회 경상남도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도내 18개 시군 노인회 소속 선수단과 임원 등 500여 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고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박 지사는 “최근 그라운드골프와 파크골프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며 “어르신들이 보다 편리하게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관련 시설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어르신 복지 증진과 도민 행복을 위한 정책 추진에 더욱 힘쓰겠다”며 “이번 대회가 건강 증진은 물론 지역 간 교류와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그라운드골프는 골프와 게이트볼의 장점을 접목한 생활체육 종목으로 신체적 부담이 적고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어 노년층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걷기 운동과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실버 스포츠로 꼽힌다.

이번 대회에는 65세 이상 어르신들로 구성된 시군별 대표 20개 팀이 참가해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눠 2라운드 16홀 방식으로 경기를 치렀다. 참가자들은 경쟁뿐 아니라 친목과 교류를 통해 건강한 여가문화를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강종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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