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18일 (4)
허남준, 재벌에서 독립운동가로…차기작 ‘고래별’ 확정

허남준, 재벌에서 독립운동가로…차기작 ‘고래별’ 확정

승인 2026-06-17 12: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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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배우 허남준이 신작 ‘고래별’로 ‘열일’ 행보를 잇는다.

17일 소속사 에이치솔리드에 따르면 허남준은 tvN 새 드라마 ‘고래별’ 출연을 확정했다.

‘고래별’은 1926년 경성, 친일파 집안의 하녀 허수아(문가영)가 바다에 빠진 독립운동가 강의현(최우식)을 구하면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다. 2021년 ‘대한민국 콘텐츠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한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허남준은 극중 독립운동가 송해수 역을 맡았다. 송해수는 조국을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인물로, ‘고래별’의 핵심 서사를 이끈다. 허남준은 섬세한 눈빛 연기와 감정 표현으로 누구보다 강한 독립 의지를 설득력 있게 그려낼 것으로 기대된다.

허남준의 합류로 ‘고래별’의 화제성은 더욱 치솟을 전망이다. 허남준은 현재 방영 중인 SBS 드라마 ‘멋진 신세계’에서 냉혹한 재벌 차세계 역을 맡아 인기몰이 중이다.

특히 ‘혼례대첩’, ‘스위트홈’ 시즌2·3, ‘지금 거신 전화는’, ‘백번의 추억’에서 뛰어난 연기 역량과 폭 넓은 캐릭터 스펙트럼을 증명한 데 이어 ‘멋진 신세계’로 전성기를 맞았다고 평가받는다. 이에 그가 차기작 ‘고래별’에서는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쏠린다.

‘고래별’은 2027년 방영 예정이다.

심언경 기자 notglasses@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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