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 원주시 의료기기 기업과 중소기업이 베트남 시장 공략에 나섰다.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wmit)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2026 베트남 K 의료기기 전시회’에 참가했다.
원주의료기기 기업들은 베트남 호찌민 SECC 전시장에서 열린 전시회에 강원 공동관을 통해 시장 진출을 타진했다.
진흥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 강원테크노파크와 함께 6개사가 참여한 강원 공동관을 조성했다.
강원 공동관 참가기업은 △굿플(체외충격파 치료기) △대양의료기(고기능성 엑소좀 화장품) △셀락바이오(HA 필러) △엘에이치바이오메드(초음파 지방흡입 수술기) △퓨런헬스케어(의료용 바이오피드백 장치) △아이도트(요관결석·산부인과 진료 소프트웨어) 등이다.
이들은 베트남 대형병원인 땀안종합병원(Tam Anh General Hospital)을 방문, 강원 의료기기 도입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영성 wmit 원장은 “이번 전시회 참가로 동남아 국가에 강원 의료기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다양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원주시도 지역 중소기업과 베트남 시장 공략을 타진한다.
원주시는 15일부터 19일까지 베트남 호찌민에 ‘원주시 우수제품 시장개척단’을 파견한다.
시장개척단에는 원주시에 있는 중소기업 12곳이 참여한다.
참가기업의 실질적인 성과 창출과 부담 완화를 위해 원주시는 샘플 물류비 일부를 지원한다.
김경미 원주시 기업지원일자리과장은 “이번 시장개척단이 지역 기업들의 베트남 시장 진출과 수출 확대를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주=윤수용 기자 ysy@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