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수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향후 4년간 하동군정의 방향과 가치를 담을 군정 목표와 지표를 군민의 의견을 반영해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민이 직접 군정 비전 수립 과정에 참여함으로써 군정 운영에 대한 공감대를 높이고 지역 특성과 미래 발전 방향을 반영한 정책 가치를 발굴하는 데 목적이 있다.
공모 기간은 오는 19일 오후 6시까지며, 하동 발전에 관심 있는 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제안 분야는 민선 9기 하동군의 비전을 함축한 군정 목표와 함께 ▲교통·경제 스마트 농·생명, 생활복지, 문화관광, 혁신행정 등 5대 분야별 군정 지표다. 제안자는 분야별 지향점을 담은 군정 지표와 함께 제안 사유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하동군 홈페이지에서 제안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우편 또는 이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인수위원회는 접수된 제안에 대해 군민 의견과 민선 9기 공약, 지역 발전 방향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종 군정목표와 군정지표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 결과는 오는 7월 1일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인수위 관계자는 “군정목표와 군정지표는 앞으로 민선 9기 군정의 방향과 가치를 상징하는 중요한 기준이 될 것"이라며 ”군민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비전이 수립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하동군수직 인수위원회는 이번 공모를 통해 군민과 행정이 함께 만드는 참여형 군정을 구현하고, 민선 9기 군정 철학과 비전을 군민과 공유하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하동=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