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철도공익복지재단이 철도 인프라를 활용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 5건을 선정하고 총 1억 원을 지원한다.
기차여행과 철도역사 체험, 의료 접근성 향상 등 철도만의 특성을 살린 복지사업을 통해 사회적 약자 지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발달장애인 철도 역사 탐방, 의료 취약지역 주민 대상 철도 이동 연계 정형외과 치료 지원, 취약계층 아동 선물 전달, 문화 소외 아동·청소년 관악공연, 취약계층 청소년 기차여행 등이다.
사업 수행기관은 더사랑장애인주간보호센터, 사회적협동조합 보아스사회공헌재단, 초록우산 대전세종지역본부, 올키즈스트라 동해청소년관악밴드, 잠실청소년센터 등 5곳이다.
재단은 기관별로 2000만 원씩 1억 원을 지원한다.
지원금은 연말까지 철도 인프라를 활용한 복지사업 추진에 사용될 예정이다.
코레일은 지난 4월 전국 사회복지시설과 비영리단체 등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사업 공모를 진행했다.
공모에는 아동·청소년 복지와 사회적 약자 지원,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문화복지 분야 35개 기관이 참여했다.
재단은 사업의 공익성과 철도 인프라 활용도, 지속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최종 지원 대상을 선정했다.
철도공익복지재단은 취약계층 지원사업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지난달 28일에는 신협사회공헌재단과 함께 초록우산에 후원금 1억 9000만 원을 전달하고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어린이 전통문화체험 기차여행’ 사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 코레일은 2022년부터 신협사회공헌재단과 공동으로 6억 원을 지원해 지금까지 어린이 3700여 명에게 기차여행 기회를 제공했다.
박화영 코레일 인재경영본부장 겸 철도공익복지재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철도를 기반으로 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해 지역사회를 지키는 든든한 이웃이 되고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