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의료재단 안동병원은 지난 27일 병원 회의실에서 안동시 민간어린이집연합회와 영유아 건강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안동병원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8명을 연합회 소속 어린이들의 건강주치의로 지정한다. 또 권역응급의료센터와 연계한 전용 핫라인을 구축해 평일은 물론 야간과 주말, 공휴일에도 24시간 운영할 예정이다.
어린이집에서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전문의와 즉시 연결해 의료 자문과 초기 대응을 지원한다.
영유아 건강관리 정보 제공에도 협력한다. 안동병원은 감염병 예방과 예방접종, 건강검진 등 소아청소년 건강정보를 매달 제공하고 연합회는 이를 가정통신문 등을 통해 학부모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안동시 민간어린이집연합회는 지역 내 24개 어린이집이 가입한 단체다.
강신영 안동병원 소아청소년과장은 “어린이집은 영유아들이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공간인 만큼 지역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권택영 안동시 민간어린이집연합회장은 “응급 핫라인 구축으로 현장의 돌발 상황에 더욱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됐다”며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강신홍 안동병원 이사장은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것은 지역 필수의료기관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지역 소아 필수의료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