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18일 (4)
꽃양귀비 물결로 물든 ‘청송정원’…관광객 발길 이어져

꽃양귀비 물결로 물든 ‘청송정원’…관광객 발길 이어져

꽃양귀비부터 백일홍까지…계절별 ‘꽃의 향연’

승인 2026-05-29 11:01:39
Google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관심 있는 쿠키뉴스 기사를 Google 검색에서 더 쉽게 만나보세요.
 
산소카페 청송정원에 꽃양귀비가 만개했다. 청송군 제공
산소카페 청송정원에 꽃양귀비가 만개했다. 청송군 제공
경북 청송의 대표 관광지인 ‘산소카페 청송정원’이 봄꽃 향연으로 상춘객을 맞이하고 있다. 특히 최근 꽃양귀비가 절정을 이루면서 청송정원 일대가 붉은 꽃밭으로 변했다.
 
29일 청송군에 따르면 청송정원은 약 4만5000평 규모의 정원형 관광지로 운영되고 있으며 입장료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계절마다 다양한 꽃과 경관을 선보이며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자원으로 자리 잡았다.
 
봄철에는 꽃양귀비와 금영화가 정원을 수놓고, 가을에는 백일홍이 장관을 이루며 색다른 풍경을 연출한다.
 
산소카페 청송정원. 청송군 제공
산소카페 청송정원. 청송군 제공
정원 내에는 산책로와 포토존, 전망타워 등이 마련돼 있어 방문객들이 여유롭게 자연을 즐길 수 있다. 인근 주왕산관광단지에서도 꽃양귀비가 개화해 청송 전역에서 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청송정원은 주민과 지역 단체가 함께 가꾸는 참여형 정원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지역 공동체가 조성 과정에 참여하면서 관광자원과 주민 활동이 결합된 공간으로 발전하고 있다.
 
최근에는 방송 프로그램과 각종 촬영이 이어지면서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다. 청송군은 정원을 중심으로 체류형 관광 수요를 확대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산소카페 청송정원은 단순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곳을 넘어,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일상의 짐을 내려놓고 마음껏 쉬어갈 수 있는 치유의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관리와 풍성한 콘텐츠를 더해 다시 찾고 싶은 명품 관광지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최재용 기자
신속하고 정확한 기사를 전하고자 합니다.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추천해요
    0
  • 슬퍼요
    슬퍼요
    0
  • 화나요
    화나요
    0

쿠키오리지널

전체보기

쿠키피드

전체보기

슥- 넘겨 보는 세상 이야기, 기자의 솔직한 코멘터리까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