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 후보는 이날 시청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에서 이 같이 밝히고 특보 중심의 ‘상왕 정치’를 즉각 종식시키고 시스템이 작동하는 정치와 행정 시스템을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름만 그럴듯한 시민위원회를 만들어 생색을 냈지만 결국 또 다른 측근을 챙겨주는 ‘옥상옥’ 기구에 불과했다. 시민을 기만하는 보여주기식 행정은 이제 끝내야 한다”고 전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양산시 전직 국장 출신 공무원도 동참했다.
‘특보 상왕 정치’의 구체적 사례를 묻는 기자 질의에 대해 한 전직 공무원은 “체육회 주관 파크골프 행사에 시장이 참석했는데 특보를 소개했다. 이를 시청에 따져물으니 ‘국장님, 어쩔 수 없습니다’라는 답이 돌아왔다”며 “양산시에 작은 공사 하나 특보를 안거치면 안된다. 이런 양산시를 바꿔야 한다”고 답했다.
조 후보는 또 “측근 정치를 심판하고 시민 중심의 투명한 양산을 만드는 힘은 오직 시민 여러분의 투표에 있다. 여러분의 투표가 12년 정체를 끝내고 미래를 결정한다”고 덧붙였다.
신정윤 기자 sin25@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