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희린 후보는 허태정 후보를 향해 중앙정부에 의존적인 시장은 대전발전을 가져올 수 없다는 소신에 기반해 “만약에 허태정 후보를 포함해 더불어민주당 단체장이 10명이면 그 많은 단체장 중에 한 명인데, 허 후보님이 특별히 중앙에 어필할 수 있을까요?”라고 질문했다.
허 후보는 “저는 이재명 대통령 하고 기초단체장과 광역단체장으로 같이 일했던 경험이 있다”며 “또 민주당의 정치인들과 교류하고 있어 충분히 협력이 가능하다”고 답했다.
아울러 강 후보는 이장우 후보에게 “윤석열 정부 때 과학기술 연구개발비 예산 삭감으로 저를 비롯한 연구자들이 큰 피해를 보았다”며 “이 후보는 정권의 눈치를 본 것으로 알고 있다 지금이라도 사과할 생각은 없는지?”질문했다.
이 후보는 “정부 예산은 사실상 정부가 편성하고 국회에서 하는 것 아닙니까 그럼 국회에도 책임이 있고 국회의원이 많은 민주당도 책임이 있다”며 “다만 제가 듣기로는 오랫동안 연구 성과가 나오지 않는 연구는 예산을 줄이면서 충돌이 일어난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데 아무 편성권이 없는 시장이 나서는 것은 맞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국회는 증액권이 있다고 덧붙였다.
주도권 토론에서 허 후보는 “바로 잡을 것이 있다 이장우 시장 재임 중에 인구가 늘었다고 하는 데 청년인구가 9천 명 줄었다 그리고 전체 인구도 제가 시장 일 때 보다 줄었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허태정 때 빚이 늘었다고 하는 데 순증을 따지면 나는 2400억 원 정도고 이 후보는 7000억 원정도다 그리고 지난 12월 3일 비상계엄 때 어디 있었는지와 극우 집회 참석에 대해 답하라”고 수위를 높였다.
이에 대해 이 후보는 “잘 못된 통계를 갖고 있다 그리고 무슨 프레임을 원하냐”며 “수 차례 밝힌 대로 늦은 시간 퇴근해 집에서 있었다 민주당은 인천에서는 회의를 주관했다고 뭐라 하고 대전에서는 회의를 안 했다고 질타한다 일관성이 없다”고 답했다.
이 후보 주도권 토론에서는 “허태정 캠프에는 윤 정부시절 사면복권 받은 전 시장이 선대위원장인데 그분도 내란 세력입니까”라며 프레임 씌우기를 경계했다.
특히 “지방통합방위의장은 전시에 지휘를 하는 사람인데, 강희린 후보는 군대 갔다 오셨죠 저도 병장 만기 제대를 했는데 통합방위의장이 발가락을 훼손해서 군대를 안 갔다는 의혹을 받고 있고, 그것이 아직도 명확히 해소가 안 됐는데 그런 분이 시장이 되는 것에 어떻게 생각하냐”며 강 후보에게 물었다.
강 후보는 “사실이라면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본다”고 짧게 답했다.
그리고 이 후보는 “2012년 허 후보가 구청장 시절 고려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나 논문 표절로 석사 학위를 반납했는 데, 대학교 특임교수로 간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며 다시 강 후보에게 물었다.
강 후보는 “연구자 입장에서 논문 표절은 심각한 윤리적인 위반이라고 생각한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외에도 이 후보는 2018년 보문산 개발 공약을 하고 시장이 되어서 180도 바뀐 태도와 대전시 예산이 어려움을 겪는 다면서 70% 시민들에게 20만 원씩 지급한다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에 허 후보는 긴급히 30초 발언 기회를 얻어 “마치 제가 군을 면제받기 위해 신체를 손상시켰다는 것은 근거 없는 허위사실로 법적조치 하겠다”며 “특임교수는 월급을 받지 않는다”며 사과를 요구했다.
한편 대전시장 후보 토론회는 22일 오후 11시 10분, 대전방송(TJB)-TV에서 녹화 방송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