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16일 (2)
황명선, 방산업계 협력 기반 구축…‘논산 국방국가산단’ 본격 추진

황명선, 방산업계 협력 기반 구축…‘논산 국방국가산단’ 본격 추진

기업 유치·R&D·인재 양성 등 협력 확대 추진
87만㎡ 규모 산단…2031년 준공 목표
방산기업·관관 기관 참여…협력체계 구축

승인 2026-05-19 12:18:10 수정 2026-05-19 13:3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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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연합뉴스
황명선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방위산업특별위원회(방산특위) 수석부위원장인 황명선 최고위원이 논산 국방국가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방산업계 협력 기반 구축에 나섰다.

황 최고위원은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국가산단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 및 간담회’에 참석해 방산기업과 관계 기관 간 협력 기반 마련을 추진했다.

이번 협약은 논산 국방국가산단의 조기 안착과 기업 유치를 위한 것이다. 참여 기관들은 △기업 유치 및 산단 발전 △방산 R&D 및 사업화 △대·중소기업 상생 △인재 양성 및 일자리 창출 △국방기술 시험·실증 인프라 구축 △방산혁신클러스터 등 공모사업 대응에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발제를 맡은 이태형 LH 단지사업팀장은 이날 국방국가산단 추진 현황을 발표했다. 이 팀장은 산단이 충남 논산 연무읍 일원 약 87만㎡ 규모로 조성되는 사업으로, 약 1607억원이 투입되는 국방 산업 거점 조성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방국가산단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 및 간담회’가 열렸다. 황명선 국회의원실 제공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방국가산단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 및 간담회’가 열렸다. 황명선 국회의원실 제공
현재 보상 절차가 진행 중이며 이후 착공을 거쳐 오는 2031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조·연구개발 기능을 결합한 산업단지로 조성하고, 인프라 구축과 함께 세제 혜택 및 투자 인센티브를 통해 기업 유치를 확대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민주당 방산특위 위원장인 김병주 의원과 황 최고위원을 비롯해 방위사업청, 한국방위산업진흥회, LH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LIG넥스원 등 방산기업 관계자들도 참석해 산단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황 최고위원은 “논산 국방국가산단은 첨단 국방산업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갖췄다”며 “협약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유병민 기자 ybm@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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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부 유병민 기자입니다. 복잡한 정치를 쉽게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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