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17일 (3)
강릉시장 선거, 김중남·김홍규 후보 간 법적공방속 민심 향방 주목...고발에 맞고발 점입가경

강릉시장 선거, 김중남·김홍규 후보 간 법적공방속 민심 향방 주목...고발에 맞고발 점입가경

더불어민주당 김중남 강릉시장 후보, 18일 강릉경찰서 정문 앞, 국민의힘 김홍규 후보의 ‘허위사실 유포’ 혐의 맞고발 기자회견 개최
김중남 후보 “‘435억원 예산’은 영동지역 물 부족 문제 해결 위해 국회·중앙정부와 협의해 도출한 결과물” “홍보물 초과 발송 주장은 ‘우체국 영수증’ 한 장으로 반박되는 거짓”

승인 2026-05-18 11:5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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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중남 강릉시장 후보는 18일 오전 강릉경찰서 정문 앞에서 강릉지역 민주당 지방선거 출마 후보자, 선거캠프 관계자, 지지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힘 김홍규 후보 ‘허위사실 유포’ 혐의 맞고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전인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중남 강릉시장 후보는 18일 오전 강릉경찰서 정문 앞에서 강릉지역 민주당 지방선거 출마 후보자, 선거캠프 관계자, 지지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힘 김홍규 후보 ‘허위사실 유포’ 혐의 맞고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전인수 기자

6.3지선 투표일을 16일 앞두고 강릉시장 선거에서 양대 정당이 내세운 김홍규·김중남 후보가 고발에 맞고발로 대응하는 등 치열한 법적공방을 벌이면서 민심의 향방이 어느쪽으로 기울어질지 주목되고 있다.

김중남 더불어민주당 강릉시장 후보는 18일 오전 강릉경찰서를 방문, 정문 앞에서 강릉지역 민주당 지방선거 출마 후보자, 선거캠프 관계자, 지지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힘 김홍규 후보를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선거법 위반 혐의로 맞고발 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강릉경찰서에 고발장을 접수했다.


더불어민주당 김중남 강릉시장 후보는 18일 오전 강릉경찰서 정문 앞에서 강릉지역 민주당 지방선거 출마 후보자, 선거캠프 관계자, 지지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힘 김홍규 후보 ‘허위사실 유포’ 혐의 맞고발 기자회견을 갖고, 강릉경찰서 민원실 앞에서 고발장을 접수하고 있다. 전인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중남 강릉시장 후보는 18일 오전 강릉경찰서 정문 앞에서 강릉지역 민주당 지방선거 출마 후보자, 선거캠프 관계자, 지지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힘 김홍규 후보 ‘허위사실 유포’ 혐의 맞고발 기자회견을 갖고, 강릉경찰서 민원실 앞에서 고발장을 접수하고 있다. 전인수 기자

김중남 후보는 “상대 후보의 고발은 기초적인 사실관계조차 확인하지 않은 명백한 허위사실 유포이며 신성한 강릉시민의 선택권을 방해하는 저열한 흑색선전일 뿐”이라며 “거짓과 모함으로 얼룩진 정치를 바로잡고 강릉의 미래를 지키기 위해 근거없는 공격을 하고 있는 김홍규 후보에 대해 법적 책임을 엄중히 묻겠다”고 밝혔다.

김중남 후보는 김홍규 후보측의 ‘435억원 예산 확보 허위’ 주장과 관련, “‘435억원’이라는 수치는 저의 임의적인 판단이 아니라 영동지역의 고질적인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회·중앙정부와 김밀히 협의하여 도출해 낸 결과물”이라며 “김홍규 후보의 주장은 행정의 프로세스를 이해하지 못한 무지의 소치이거나, 알고도 속이는 의도적인 왜곡”이라는 이유를 들었다.


더불어민주당 김중남 강릉시장 후보는 18일 오전 강릉경찰서 정문 앞에서 강릉지역 민주당 지방선거 출마 후보자, 선거캠프 관계자, 지지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힘 김홍규 후보 ‘허위사실 유포’ 혐의 맞고발 기자회견을 갖고, 강릉경찰서에 고발장을 접수하러 가고 있다. 전인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중남 강릉시장 후보는 18일 오전 강릉경찰서 정문 앞에서 강릉지역 민주당 지방선거 출마 후보자, 선거캠프 관계자, 지지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힘 김홍규 후보 ‘허위사실 유포’ 혐의 맞고발 기자회견을 갖고, 강릉경찰서에 고발장을 접수하러 가고 있다. 전인수 기자

그는 김홍규 후보측의 홍보물 초과 발송 주장에 대해서도 “저희 캠프는 공직선거법상 규정된 전체 세대 10% 이내의 제한 수량을 엄격히 준수했다. 이는 이미 발급된 ‘우체국 접수 영수증(1만532통)’을 통해 객관적으로 입증된 사실”이라며 “선관위에 전화 한 통만 했어도 즉시 확인 가능한 사안인데도 불구하고 확인도 없이 고발부터 진행한 것은 진실 여부와 상관없이 일단 상대 후보에게 ‘범법자’ 프레임을 씌우겠다는 아주 저열한 정치 공작”이라고 반박했다.

이에앞서 김홍규 국민의힘 강릉시장 후보는 지난 15일 국힘 강릉지역 지방선거 출마자들과 함께 강릉경찰서를 방문, “강릉 물 부족 해결을 위한 예산은 72억원에 불과함에도 강릉에 435억원을 자신이 확보한 것처럼 문자를 보냈다”며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김중남 후보를 고발한 바 있다.

김홍규 후보는 또 “김중남 후보가 예비후보자 홍보물을 배포하면서 법적 제한수량을 초과했으면서도 홍보물에는 공직선거법을 준수했다는 표기까지 해 공직선거법을 위반했다”며 고발 사유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김중남 강릉시장 후보는 18일 오전 강릉경찰서 정문 앞에서 강릉지역 민주당 지방선거 출마 후보자, 선거캠프 관계자, 지지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힘 김홍규 후보 ‘허위사실 유포’ 혐의 맞고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전인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중남 강릉시장 후보는 18일 오전 강릉경찰서 정문 앞에서 강릉지역 민주당 지방선거 출마 후보자, 선거캠프 관계자, 지지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힘 김홍규 후보 ‘허위사실 유포’ 혐의 맞고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전인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중남 강릉시장 후보는 18일 오전 강릉경찰서 정문 앞에서 강릉지역 민주당 지방선거 출마 후보자, 선거캠프 관계자, 지지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힘 김홍규 후보 ‘허위사실 유포’ 혐의 맞고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전인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중남 강릉시장 후보는 18일 오전 강릉경찰서 정문 앞에서 강릉지역 민주당 지방선거 출마 후보자, 선거캠프 관계자, 지지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힘 김홍규 후보 ‘허위사실 유포’ 혐의 맞고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전인수 기자


전인수 기자 penjer@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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