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국방부에 따르면 군은 산불조심기간 중 군 헬기 143대를 즉각 출동 가능한 상시 대비태세로 운영했다. 또 영관급 항공장교를 산림청 국가산불대응상황실에 연락관으로 파견해 현장 상황을 실시간 공유하며 관계기관 간 협조체계를 유지했다.
특히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3월14일~4월19일)에는 시누크 등 대형헬기 6대를 강원권과 경상권, 호남·충청권 등 산불 위험지역에 사전 전개해 초기 진화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군은 정찰자산을 활용해 야간 화선(火線) 정보를 제공하는 등 산불 조기 진화에도 기여했다고 국방부는 설명했다.
올해 산불 진화 지원에는 시누크·블랙호크 등 산불진화헬기가 총 103회에 걸쳐 320대 투입됐으며, 잔불 진화를 위해 1100여명의 병력이 현장에 지원됐다.
국방부 재난안전관리과장은 “군은 사명감을 바탕으로 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국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재난 대응능력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조진수 기자 rokmc4390@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