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3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두 곳의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를 포함한 전북지역 후보 평균 경쟁률은 1.74대1을 기록했다.
전북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4일과 15일 후보자등록신청을 접수한 결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등 총 140개 선거구에서 후보자가 총 455명 등록해 평균 1.74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총 138개 선거구에서 451명의 후보자가 등록하여 평균 경쟁률이 1.73대1,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는 2개 선거구에서 4명의 후보자가 등록해 2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이번 선거에 도내 후보자가 1인이거나 후보자 수가 선거구별 의원정수를 넘지 않아 투표를 실시하지 않는 무투표 선거구는 총 37개로 집계됐다. 해당 선거구 후보자는 선거운동을 할 수 없고, (사전)투표 당일 유권자에게는 해당 선거의 투표용지가 교부되지 않는다.
전북선관위에 따르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후보자 명부 및 정당별, 직업별, 학력별, 성별·연령별 통계는 중앙선관위 선거통계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고, 정당·후보자가 제출하는 선거공보는 투표안내문과 함께 오는 24일까지 발송해 각 가정으로 배달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후보자(배우자, 선거사무장, 선거사무원 등 포함)는 본격 선거운동기간이 시작되는 오는 21일부터 6월 2일까지 13일간 어깨띠, 윗옷, 표찰, 기타 소품, 인쇄물, 신문·방송 등을 활용하거나 대담·토론회 및 공개장소에서의 연설·대담 등 ‘공직선거법’에서 정한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정당은 21일부터 6월 3일까지 선거기간 중에는 시설물 등을 이용해 자당의 정책이나 정치적 현안에 대한 입장을 홍보할 수 없고, 거리에 게시된 정책 홍보 현수막 등은 20일까지 철거해야 한다.
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