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장려금은 K-뷰티·콘텐츠 유통·제작사인 유니스 후원으로 마련됐다. 유니스 유신월 대표와 진루 공동대표는 과거 디서포터즈 유학생 회원으로 활동하며 멘토링을 받았던 인연이 있다.
유신월 대표는 “한국 유학 시절 겪었던 소외감을 이미연 회장님의 진정성 있는 멘토링을 통해 극복할 수 있었다”며 “시니어 멘토들로부터 얻은 용기가 사업 도전의 밑거름이 된 만큼, 이제는 국가와 이념을 떠나 한국 청년들의 도전을 응원하는 마중물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장려금 수혜자는 총 2명이다. 가족돌봄청년 최수인씨는 지난 2회차 수상자로, 지원금을 교재 구입과 레슨비 등에 활용하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온 점을 인정받아 재수여자로 선정됐다. 강원대 서양화과 김류인씨는 군 복무 중 부상을 겪은 뒤 단편영화 제작에 도전하고 있는 점이 고려됐다.
김류인씨는 “중국인 청년 대표들의 응원을 받으며 세상을 더 크게 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저 또한 성장해 방황하는 청년들에게 멘토가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2023년 출범한 디서포터즈는 자립준비청년과 ‘쉬었음 청년’ 등을 대상으로 독서 모임과 베이커리 수업, 1대1 멘토링 등 자립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기업인·의료인·언론인·교수 등 120여명이 참여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