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18일 (4)
국민의힘 진주시 후보들 '원팀 선언'…6·3 지선 압승 결의

국민의힘 진주시 후보들 '원팀 선언'…6·3 지선 압승 결의

승인 2026-05-06 18:23:40 수정 2026-05-07 21: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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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진주시장 및 시·도의원 후보들이 한자리에 모여 원팀을 선언하며 6·3 지방선거 압승을 다짐했다.

6일 국민의힘 진주시장 한경호 후보를 비롯한 시·도의원 및 비례대표 후보들은 진주성과 진주시청을 차례로 방문해 원팀 선언식을 열고 필승 의지를 밝혔다.

이날 후보들은 먼저 진주성 임진계사순의단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헌화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이들은 "조국을 위해 헌신한 영령들의 뜻을 이어받아 대한민국의 심장이자 보수의 중심인 진주를 바로 세우겠다"며 선거 승리를 향한 각오를 다졌다.

이어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후보들은 "흩어졌던 힘을 하나로 모아 국민의힘 원팀으로 다시 섰다"며 "이제는 압도적 승리를 향한 결집만이 남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현재 대한민국은 중앙권력에 이어 지방권력까지 장악하려는 흐름 속에서 견제와 균형이 흔들릴 위기에 처해 있다"며 "기울어진 정치 상황을 바로잡지 못한다면 진주의 미래 역시 안전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후보들은 "진주는 결코 무너지지 않으며 보수의 심장은 멈추지 않는다"며 "국민의힘 진주시 후보 전원이 하나로 뭉쳐 오만한 권력에 맞서는 강력한 방파제가 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탁상이 아닌 현장에서 답을 찾고 말이 아닌 결과와 성과로 증명하겠다"며 실천 중심의 시정을 약속했다.

이들은 이번 선거를 단순한 승패를 넘어 진주의 미래 방향을 결정짓는 중요한 선택으로 규정하고 "시민의 신뢰를 저버린 정치에 맞서 책임 있는 자세로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번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진주 경제 도약의 계기를 마련하겠다"며 "청년이 돌아오고 기업이 모이는 도시, 시민 모두가 변화를 체감하는 진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후보들은 시민 중심 현장 정치, 진주의 자존심 수호, 경제 및 민생 회복, 겸손하고 성과 중심의 행정을 공동 약속으로 제시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강연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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