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24일 (3)
두산에너빌리티, 어린이날 ‘두산가족문화제’ 개최…4500명 참여 대규모 실내 축제

두산에너빌리티, 어린이날 ‘두산가족문화제’ 개최…4500명 참여 대규모 실내 축제

승인 2026-05-06 01:09:56 수정 2026-05-06 0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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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가 어린이날을 맞아 창원에서 임직원 가족 4500여 명이 참여한 대규모 실내 축제를 열었다. 전시장 전체를 놀이공원으로 꾸미며 가족 친화 기업 문화 강화에 나섰다.

두산에너빌리티는 5일 창원컨벤션센터 1~3전시장을 전면 임대해 ‘2026 두산가족문화제’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창원 본사 임직원과 사내 협력사, 계열사인 두산모트롤 가족 등 약 4500명이 참석했다.


행사장은 국제 규격 축구장보다 1.3배 넓은 9,376㎡ 규모로 ‘두산 해피랜드’를 주제로 한 대형 실내 놀이공원으로 탈바꿈했다. 날씨와 관계없이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가족 단위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행사는 공연과 체험, 놀이시설을 결합한 복합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버블·마술·마임·벌룬쇼 등 공연을 비롯해 페이스페인팅, 키링 제작, 펜꾸미기 등 체험 프로그램, 에어바운스와 바이킹·레일기차 등 놀이기구, 가족 명랑운동회 등 70여 개 콘텐츠가 마련됐다. 어린이 참가자 전원에게는 간식과 기념품도 제공됐다.

행사와 함께 진행된 ‘두손모아 임직원 기부’ 캠페인도 눈길을 끌었다. 현장에 QR코드와 안내 배너를 설치해 사회공헌 활동과 기부 참여 방식을 안내했으며 임직원 기부금과 회사가 동일 금액을 출연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지역아동센터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김동철 두산에너빌리티 부사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과 협력사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일·가정 양립을 위한 가족 친화적 기업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두산에너빌리티는 오는 8일 창원 리베라컨벤션 에서 노사 합동 자녀 교육 특강도 진행한다. 

손주은 회장을 초청해 ‘AI 시대 우리 자녀의 미래교육’을 주제로 임직원과 배우자 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강종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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