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후보는 30일 춘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춘천시가 2024년 대회 주인공인 유소년 선수들에게 관심을 돌리기 위해 기존 대회 명칭에서 '손흥민'이라는 이름을 뺐지만 그 판단에 동의하기 어렵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세계적 선수가 춘천 출신이라는 사실은 우리 도시가 가진 매우 특별한 자산이자 춘천 아이들에게 꿈"이고 "외지인에게는 춘천을 다시 보게 만드는 이유이자 춘천을 찾아올 명분이 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춘천형 스포츠·문화·관광 산업의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손흥민 선수 측, SON축구아카데미, 춘천시체육회, 지역 축구계와 공식적인 협의 구조를 만들어 '손흥민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 브랜드를 복원하고 대회를 국제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로 키우겠다고 발표했다.
이 밖에도 스포츠를 지역 경제와 연결하고 춘천 출신 인재를 도시 브랜드로 키워, 도시 브랜드와 지역 경제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