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30일 시청 별관 3층 소회의실에서 ‘2026년 영천 축제 운영 컨설팅’을 열고 지역 축제 경쟁력 강화와 통합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컨설팅은 부서별로 분산 운영 중인 축제를 점검하고 차별화된 콘텐츠와 체계적 운영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관광진흥과, 문화예술과, 친환경농업과, 기술지원과, 축산과 등 5개 부서 축제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컨설팅은 인재진 자라섬재즈페스티벌 총감독이 맡아 축제별 현황 진단과 문제점 분석을 비롯해 콘텐츠 차별화, 관광 연계 프로그램 발굴, 홍보·마케팅 전략 등 실무 중심 자문을 진행했다.
특히 개별 축제 중심 운영에서 벗어나 축제 간 연계와 협업을 강화하는 ‘통합형 축제 운영 전략’ 필요성이 핵심으로 제시됐다.
참석자들은 계절과 테마를 반영한 연중 축제 체계를 구축해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축제도시’ 영천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에 공감했다.
아울러 축제 전문성과 지속성을 확보하기 위한 ‘영천시 축제위원회’ 구성 필요성에도 의견을 모으며 제도적 기반 마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영천시는 컨설팅 결과를 토대로 부서별 실행계획을 수립해 단계적으로 반영하고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할 방침이다. 축제위원회 구성 등 운영 기반도 함께 추진한다.
영천시 관계자는 “다양한 축제를 하나의 관광 자산으로 연결하는 전략이 중요하다”며 “실행 가능한 과제부터 신속히 반영해 체계적인 축제 운영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