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권한대행 체제는 지방자치법 제124조에 따른 것으로, 지방자치단체장이 선거에 출마할 경우 예비후보 등록일부터 선거일까지 부단체장이 권한을 대행하게 된다. 이에 따라 박일동 권한대행은 선거일까지 시정 전반을 총괄하며 주요 정책과 현안 업무를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진주시는 이날 권한대행 주재로 간부회의를 열고 향후 시정 운영 방향을 점검했다. 회의에서 박 권한대행은 시민 중심 행정을 강조하며, 전 공직자가 맡은 바 역할에 충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선거 기간 중 정치적 중립을 철저히 지키고 공직기강 확립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27일부터 지급 중인 고유가 피해지원금, 5월 2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논개제,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등 주요 현안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 준수와 함께 불필요한 오해를 방지하기 위한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으며, 각종 행사와 현안사업 추진 과정에서는 국·소장을 중심으로 한 현장 행정과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것을 지시했다.
박일동 권한대행은 "권한대행 기간 동안 시정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시민 생활과 직결된 행정서비스 제공에 한 치의 소홀함도 없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주시는 앞으로 권한대행 체제 아래에서도 정책 추진과 민생 현안 관리가 흔들림 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에 나설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