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동해시에 따르면 기존 부곡동행정복지센터는 재난 물품 보관 공간이 부족해 인근 부지에 임시 컨테이너를 설치해 운영해 왔다.
이로 인해 청사 주변 환경 저해와 도시 이미지 훼손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으며, 체계적인 보관 공간 확보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또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난 증가와 화재·지진 등 각종 사회재난에 대비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재난 대응 기반 마련이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시는 총사업비 2억6000만 원을 투입해 부곡동행정복지센터 내 지상 1층, 연면적 57.71㎡ 규모의 재난물품 보관창고를 신설할 계획이다.
사업은 지난 3월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했으며, 이달부터 공사에 들어가 내년 7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창고가 완공되면 재난물품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청사 주변 환경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춘미 동해시 회계과장은 “재난물품 보관 창고가 마련되면 보다 효율적인 물품 관리와 신속한 재난 대응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주민 안전 확보와 청사 환경 개선을 동시에 이루는 사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