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18일 (4)
벡스코시설관리 "비리 논란 딛고 노사 협치로 조직 정상화 가속"

벡스코시설관리 "비리 논란 딛고 노사 협치로 조직 정상화 가속"

승인 2026-04-22 17:19:53
Google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관심 있는 쿠키뉴스 기사를 Google 검색에서 더 쉽게 만나보세요.
부산 벡스코 전경. 벡스코 제공.

벡스코시설관리는 투명 경영과 노사 협치를 기반으로 체질 개선에 나서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벡스코시설관리는 미화·주차·시설 관리 등 전시컨벤션 운영의 핵심 기능을 담당하는 조직으로 약 16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지난해 채용 및 입찰 관련 비리 논란이 인 뒤 채용·입찰·내부통제 전반에 대한 기준을 재정비하고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는 제도 개선을 추진했다.

지난해 특정감사 결과에 따라 전임 대표이사와 간부 등 책임자들이 사퇴했고 이후 조직 전반에 걸친 구조적 개선이 병행되고 있다.

지난해 9월 취임한 손상용 대표이사 체제 이후 회사는 투명경영과 공정성 확보, 직원 복지향상을 핵심 가치로 삼고 경영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내부에서는 채용 절차의 객관성 강화, 내부 통제 시스템 정비, 경영 의사결정 과정의 투명성 제고 등이 이뤄지면서 조직 운영에 대한 내부 신뢰도 역시 점차 회복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노사 관계에서도 연합노동조합과의 소통이 확대되면서 상호 신뢰를 기반으로 한 협력적 노사문화가 확대 자리 잡아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임금 체계와 복지면에서는 창사 이후 최대 수준의 성과급 지급 등 근로환경 개선이 이뤄졌다. 

벡스코시설관리는 앞으로도 노사 상생과 협치를 핵심 축으로 삼아 공정성·책임성·도덕성을 갖춘 경영체계를 확립하고 대외 신뢰도를 한층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벡스코시설관리 관계자는 "
투명경영과 직원 복지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노사 간 신뢰를 기반으로 한 건강한 조직문화를 정착시켜 시민과 고객에게 신뢰받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박광배 연합노동조합 위원장은 "
회사가 추진하고 있는 변화의 흐름을 바탕으로 구성원의 권익 향상과 회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책임 있는 자세로 노사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손연우 기자
신속하고 정확한 기사를 전하고자 합니다.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추천해요
    0
  • 슬퍼요
    슬퍼요
    0
  • 화나요
    화나요
    0

쿠키오리지널

전체보기

쿠키피드

전체보기

슥- 넘겨 보는 세상 이야기, 기자의 솔직한 코멘터리까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