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특화작물 산딸기가 4월 조기 출하로 시장을 선도하면서도 안정적 가격대를 형성 중이다.
김해시는 산딸기 노지 재배에 비해 가온 재배를 해 조기 출하가 가능하다고 21일 밝혔다. 김해 산딸기는 첫 출하 당시 kg당 10만원 수준으로 높은 가격을 형성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현재는 kg당 3만5000원~4만원대 가격이 형성되며 조기 출하 효과가 나타난다. 가온 재배는 시설하우스를 통해 온도를 조절하면서 출하 시기를 앞당기는 재배 방식이다.
이는 노지 재배 산딸기에 비해 가격이 2~4배 높아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한다.
김해시는 산딸기 재배기반 구축 사업, 베리류 시설 에너지 효율화 사업 등을 지속 추진했다. 이를 통해 안정적 생육 환경을 조성했다. 시는 일부 농가에서 연작 장해가 발생함에 따라 재배 기술 실증 시험을 추진 중이다.
현재 김해에는 771농가, 184ha 규모로 산딸기가 재배 된다.
조규범 김해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김해 산딸기는 가온 재배를 통한 조기 출하로 농가 소득 향상과 시장 경쟁력 확보를 거두고 있다. 앞으로 재배기술 고도화와 시범사업 확대로 산딸기 산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