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17일 (3)
강원대 춘천캠퍼스, 이천원의 저녁 뷔페 운영…"식비 부담 덜고 건강 증진"

강원대 춘천캠퍼스, 이천원의 저녁 뷔페 운영…"식비 부담 덜고 건강 증진"

총동창회 2100만 원 및 발전 기금 지원
4월~12월까지 월 1회 총 7회 운영

승인 2026-04-21 13: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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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 춘천캠퍼스 학생들이 '이천원의 저녁 뷔페'에서 음식을 뜨고 있다. (사진=강원대학교)
강원대학교 춘천캠퍼스가 학생들의 식비 부담을 덜고 고품질의 식단으로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이천원의 저녁 뷔페'를 운영한다. 

이천원의 저녁 뷔페는 고물가 시대에 학업과 취업 준비로 바쁜 재학생들의 식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것으로 23일부터 12월 10일까지  매월 1회씩 총 7회에 걸쳐 춘천캠퍼스 제1학생회관에서 운영된다.

식단은 한식과 양식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구성으로 제육볶음, 큐브함박, 찜닭 등 메인 요리와 샐러드, 디저트까지 맛과 영양을 고루 갖춘 메뉴로 제공된다.

매회 재학생 2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1인당 1만 5000원 상당의 뷔페식을 2000원에 제공한다.

특히 강원대학교총동창회가 후배들을 향한 내리사랑으로 2100만 원을 지원해, 학생 부담금을 제외한 차액 13,000원은 총동창회와 강원대학교발전기금재단에서 지원한다.

이용을 희망하는 학생은 매월 지정된 일자에 PAYCO 앱을 통해 선착순으로 사전 예약 및 결제를 진행하면 된다.

신흥주 강원대학교 총동창회장은 "선배들의 정성이 치열한 일상을 보내는 후배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위로와 든든한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모교의 발전은 물론 후배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대현 강원대학교 춘천교학처장은 "대학은 단순한 배움의 공간을 넘어 학생들의 삶의 질까지 세심하게 보살피는 든든한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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