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제도 개선과 활성화 노력, 우수사례, 체감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이뤄졌다.
의령소방서는 농촌 지역의 고령화와 협소한 도로 여건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한 ‘농촌마을 골든타임 길라잡이 구축 사업’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관내 주택화재 80건 중 상당수가 복잡한 진입로로 인해 현장 접근이 지연되는 문제를 겪었다. 이에 따라 관내 239개 행정마을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마을별 최적 출동 경로를 담은 ‘맞춤형 지도부책’을 제작해 현장에 배치했다.
또한 의령군청과 협업해 도로 확장과 소방시설 확충 등 기반시설 개선으로 이어지는 협업형 적극행정 모델을 구축한 점도 주목받았다.
이 같은 노력으로 화재 신고부터 방수까지 걸리는 평균 대응 시간은 기존 7~8분에서 4~5분으로 약 40% 단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화재 초기 대응의 핵심인 골든타임 확보에 기여해 인명 및 재산 피해 감소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강두훈 의령소방서장은 “이번 성과는 현장 중심의 적극행정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선제적이고 창의적인 행정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