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가 국제 규모로 확대된 합창제를 통해 도민 문화 향유 기회 확대에 나섰다.
경남도는 11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제2회 경남국제합창제 출범식’을 열고 창원·진주·김해 3개 시로 확대 개최되는 합창제를 지역 대표 문화 브랜드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박완수 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합창은 서로에 대한 이해와 배려를 바탕으로 조화를 이루는 예술”이라며 “국제합창제가 사회 통합의 가치를 실현하는 상징적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합창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도 함께 열려 창원·진주·김해 등지에서 모인 참여자들이 합창제 홍보와 운영 지원에 나설 것을 다짐했다.
‘경남국제합창제’는 기존 ‘코리아합창제’를 국제행사로 확장한 것으로 올해는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순회 공연으로 진행된다. 국내외 10개 합창단이 참여해 지역 전역에서 공연을 펼친다.
행사는 5월 13일 3·15 아트센터에서 열리는 국제합창포럼과 창원문화원 합창세미나로 시작된다.
이어 14일 경남문화예술회관 개막공연, 15일 김해문화의전당 특별공연, 16일 성산아트홀 본공연으로 이어진다.
출범식에는 구자천 조직위원장, 정영식 부위원장, 김종양 국회의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공 개최를 다짐했다.
경남도는 이번 합창제를 통해 도민들이 국제 수준의 문화 콘텐츠를 일상에서 접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