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노인일자리 사업을 총괄하는 중앙기관장이 지역 현장을 직접 찾아 운영 상황을 확인하고 ‘밀양형 노인일자리 모델’의 전국 확산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김수영 원장을 비롯해 안병구, 한국시니어클럽협회 경남지회 관계자와 시니어클럽 관장단 등 15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밀양시니어클럽으로부터 사업 운영 현황을 보고받은 뒤 ‘고쳐드림’ 현장을 방문해 추진 과정과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고쳐드림’ 사업은 공동체사업단 인프라 지원 공모사업을 통해 기반을 마련해 올해 본격 시행됐으며, 전문 기술을 보유한 어르신들이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전등, 방충망, 콘센트 교체 등 생활 수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어르신에게는 일자리를, 취약계층에는 주거환경 개선을 제공하는 ‘일자리-복지 연계형’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고쳐드림’ 사업 성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해당 모델의 전국 확대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밀양시 관계자는 “이번 방문을 통해 지역 노인일자리 정책의 우수성을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여건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모델을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밀양시니어클럽은 현재 31개 노인일자리 사업단을 운영하며 1,400여 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