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주시는 민생안전의 골든타임 사수를 위해 1조9250억원 규모의 올 첫 추경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9일 밝혔다.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본예산 대비 1838억원 증가한 규모다.
일반회계 1조6784억원과 특별회계 2466억원으로 각각 편성됐다.
이번 추경은 불확실한 국제 정세 선제 대응이 포커스다.
또 고물가·고유가로 인한 시민 부담을 완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재원은 일반회계 기준으로 지방세 462억원, 세외수입 100억원, 지방교부세 224억원, 국·도비 보조금 143억원, 순 세계잉여금 360억원 등이다.
주요 사업은 △속도감 있는 민생경제 회복 △든든한 복지·안전망 구축 △혁신적 미래 가치 투자 △풍성한 여가문화 조성 △탄탄한 생활 인프라 확충 등이란 게 원주시의 설명이다.
원주시는 10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 예정인 정부 추가경정예산안이 확정되면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에 신속히 나설 방침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추경은 단순한 예산 증액을 넘어, 불안정한 경제 상황에서 시민의 일상을 지키는 든든한 방패가 될 것”이라며 “어려울 때일수록 적극적인 재정 운용으로 지역경제의 온기를 되살리고, 신속한 재정 투입으로 민생안정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원주시의회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30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