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18일 (4)
원주 동화역 유휴 철도용지 등 ‘화물차 주차 가능’

원주 동화역 유휴 철도용지 등 ‘화물차 주차 가능’

동화역 유휴 철도용지 58면·군 유휴부지 230면 사용 협의
상반기 내 준공·운영 목표...차고지 외 밤샘 주차 문제 해소

승인 2026-04-08 17:2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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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화물자동차 임시주차장 조성을 위한 동화역 유휴 철도용지 사용 협의. 원주시

강원 원주시의 고질적인 화물자동차 밤샘 주차 문제가 일부 해소될 전망이다.

원주시는 최근 화물자동차 임시주차장 조성을 위한 동화역 유휴 철도용지에 대한 사용 협의를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앞서 원주시는 지난 6일 군 유휴부지 사용 협의와 함께 한국철도공사 강원본부와 협약 간담도 가졌다. 

동화역 유휴 철도용지에 조성되는 임시주차장은 7400㎡(약 2200평) 규모다.

대형 화물차 58대가 주차할 수 있다.

또 군 유휴부지를 활용한 우산동 시민체육단지 일부에는 2만4978㎡(약 7555평) 규모의 임시주차장이 들어선다.

이 공간에는 대형 화물차 주차 공간 230면이 조성된다. 

두 곳 모두 상반기 내 준공이 목표다.

이재순 대중교통과장은 “원주 남부권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건설에 앞서 두 곳의 임시주차장이 조성되면 화물자동차 차고지 외 밤샘 주차 문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북부권 등 다른 권역의 화물 공영차고지 조성을 위한 사업대상지 선정에도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윤수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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