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17일 (3)
李대통령 국정운영 ‘긍정’ 66.1%…민주 54.3%·국힘 29.4% [조원씨앤아이]

李대통령 국정운영 ‘긍정’ 66.1%…민주 54.3%·국힘 29.4% [조원씨앤아이]

대구·경북 외 지역서 민주당 지지도 ‘우세’

승인 2026-04-08 12: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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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쿠키뉴스 자료사진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 평가가 66.1%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8일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조원씨앤아이가 스트레이트뉴스 의뢰로 지난 4~6일 3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잘 하고 있다’는 긍정응답 비율이 66.1%로 집계됐다. 부정 응답은 31.2%, ‘모름’은 2.7%였다.

구체적으로 긍정 응답은 ‘매우 잘하고 있음’ 52.6%, ‘잘하고 있는 편’ 13.5%으로 나타났다. 부정 응답은 ‘잘못하는 편’ 9.6%, ‘매우 잘못하고 있음’ 21.6%으로 나타났다.

특히 같은 기관의 지난달 조사 대비 긍정 평가가 7.8%포인트(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7~9일 조사에서 긍정 58.3%, 부정 38.1%였다.

권역별로는 서울 63.1% vs 34.1%, 인천·경기 64.4% vs 32.9%, 대전·세종·충청 66.4% vs 29.9%, 부산·울산·경남 64.2% vs 33.1% 등이었다. 대부분 권역에서 긍정이 60% 안팎 또는 그 이상이었다. 광주·전라는 긍정 90.5%로 압도적이었고, 강원·제주도 73.2%로 높았다. 대구와 경북도 각각 긍정이 54.4%, 52.0%로 부정(각각 39.9%, 45.7%)보다 우세했다.

연령별로는 50대에서 긍정 74.2%로 가장 높았다. 이어 40대 70.7%, 60대 69.7%, 70세 이상 66.6% 등 순이었다. 18~29세는 56.3% vs 38.7%, 30대는 55.4% vs 42.4%로 격차가 좁았다. 

같은 대상에게 정당 지지도를 물은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을 24.9%p 차로 앞서는 것으로 확인됐다.

민주당은 54.3%, 국민의힘은 29.4%로 집계됐다. 이어 조국혁신당 2.1%, 진보당 1.2%, 개혁신당 2.0%, 기타 정당 1.7%, 없음 8.8%, 모름 0.5%였다. 

권역별로 보면 서울(민주당 49.5% vs 국민의힘 28.6%), 인천·경기(54.7% vs 27.3%), 대전·세종·충청(57.2% vs 31.6%), 부산·울산·경남(50.5% vs 33.0%), 강원·제주(63.7% vs 26.6%) 등 민주당이 우세했다. 광주·전라는 민주당이 85.4%로 압도적이었다.

대구·경북(TK)은 국힘 56.5% vs 민주당 29.7%로 보수세가 선명했다. 세부 지역으로는 대구(국힘 49.9% vs 민주 33.6%), 경북(61.8% vs 26.6%) 등이다.

이번 조사는 ARS 여론조사(휴대전화 100% RDD 방식, 성, 연령대, 지역별 비례할당 무작위 추출)로 진행됐다. 응답률 3.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p, 응답률은 3.8%(총 통화시도 5만3122명 중 2000명)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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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주 기자
정치부 김건주입니다. 국회를 출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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