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이 농촌지역 주민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농촌 왕진 버스 사업을 추진한다.
홍천 농촌 왕진버스는 병의원과 약국 등 의료 기반이 부족한 농촌 지역을 찾아가 보건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주민 건강 복지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사업은 농협중앙회가 운영을 맡고, 총사업비 1억 4400만 원이 투입돼 홍천읍·내촌면·영귀미면·내면 4개 지역에서 운영된다.
진료는 양방 또는 한방 진료를 기본으로 하고, 지역 여건에 따라 구강 관리, 검안과 돋보기 지원, 건강 상담, 물리치료, 질병 예방 교육, 재택 진료 등을 함께 운영하도록 설계됐다.
지원 대상은 농촌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과 농업인 등이고, 만 60세 이상 고령자와 의료·돌봄이 필요한 1인 가구, 다문화가정, 장애인, 만성질환자 등 의료 접근성이 낮은 주민이 주요 대상이다.
일정은 지난 2일 영귀미면을 시작으로 15일 내면, 29일 내촌면, 6월 12일 홍천읍 등에서 차례로 운영될 예정이다.
홍천군 관계자는 "농촌 지역은 의료기관 접근성이 낮아 작은 불편이 큰 부담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라며, "농촌 왕진 버스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더욱 가까운 곳에서 필요한 진료와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