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 마을단위 ‘신지식인마을’에 선정된 평창 봉평면 덕거1리에서 해발 750여m에 개설된 임도를 따라 걸으며 힐링하는 이색 걷기대회가 열려 화제다.
평창군 봉평면 덕거1리(이장 안현태)는 4일 마을 뒷산 임도 3.4km 구간에서 ‘제16회 기운찬 덕거리 임도걷기대회’를 개최한다.
해발 약 750m의 청정 자연 속에 위치한 덕거리 임도 코스는 공기가 맑고 경사가 완만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걸을 수 있는데다 마을 전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매년 많은 참여자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장·청년회·부녀회·노인회로 구성된 덕거리마을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관광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행사로 진행된다.
걷기대회는 4일 오전 10시, 덕거1리 기운동 덕거정 앞(덕거리 318-6번지 일원)에서 출발해 임도 코스를 따라 진행된다.
마을주민들이 직접 준비한 이번 행사 참가자들에게 소정의 경품이 제공된다.
지난해 한국신지식인협회중앙회로부터 전국 최초로 ‘신지식인 마을’에 선정된 덕거1리는 매월 첫째주 토요일 개최하는 ‘마을 임도걷기 대회’와 8월 ‘반딧불 산속음악회’ 등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주민들간 소통과 화합은 물론, 마을발전과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특히 임도걷기대회는 마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하는 걷기 이벤트로, 마을 공동체의 화합과 건강 증진은 물론, 지역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봉평 덕거1리의 맑고 청정한 자연을 소개하는 계기로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안현태 덕거1리 이장은 “주민과 관광객들 모두 청정 자연 속에서 가볍게 걸으며 건강을 챙기고, 일상에 활력을 더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