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 선정은 진주시가 그동안 집중 추진해 온 그린바이오 산업 중심 정책과 산업 특화형 창업보육 인프라 구축 성과가 반영된 결과로 평가된다. 특히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이 보유한 그린바이오 분야 특화 보육 역량과 산업 집적 기반이 종합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진흥원은 식품, 천연물, 미생물, 화장품 등 그린바이오 산업 분야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개발부터 시험생산, 제품화, 시장 진출까지 전 주기를 지원하는 창업보육센터(BI)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선정으로 유망 창업기업 발굴과 집중 육성은 물론, 기술사업화 중심의 보육 기능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진주시는 현재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2027년 완공 예정),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지구, 천연물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 구축사업 등 3대 핵심 인프라를 중심으로 산업 집적화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벤처캠퍼스 완공을 계기로 기존 창업보육 단계(BI)를 넘어 성장(Post-BI) 단계 기업 지원 기능이 확대되며, 창업→성장→자립으로 이어지는 전주기 지원 체계가 완성 단계에 접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진흥원은 연구개발(R&D), HACCP·GMP 기반 시험생산, 제품 디자인 및 브랜드 개발, 마케팅, 투자유치까지 연계한 원스톱 통합 지원 시스템을 구축·운영 중이다. 향후 기술사업화 지원, 시제품 제작, 공정 개선, 제품 고급화, 국내외 판로 개척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기업의 사업화 성공률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경상남도와 진주시를 중심으로 경상국립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등과 협력해 그린바이오 산업 특화 창업지원 생태계 구축에도 힘쓰고 있다. 이를 통해 유망 창업기업 발굴과 고부가가치 바이오 제품 개발,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 등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와 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김태욱 센터장은 "이번 사업 선정은 진주시의 그린바이오 산업 특화 전략 성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난 것"이라며 "벤처캠퍼스와 연계해 기술개발부터 사업화, 글로벌 진출까지 이어지는 산업 특화형 창업 지원 체계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은 진주시와 협력해 그린바이오 창업기업 성장 지원을 강화하고, 산업 특화형 창업보육 모델을 기반으로 지역 그린바이오 산업 클러스터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