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17일 (3)
경남 3곳 중기부 ‘전통시장·지역상권 육성 사업’ 선정

경남 3곳 중기부 ‘전통시장·지역상권 육성 사업’ 선정

진주중앙시장 ‘백년시장’ 5년간 20억원 투입
진주로데오거리-본성동 상권 테마 특색 조성
거창가조상점가거리, 지역자원 연계 유망 상권

승인 2026-06-17 12:20:58 수정 2026-06-17 16: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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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가 지역 경제 활력을 위해 추진하는 ‘전통시장 및 지역상권육성사업’에 경남 지역 3곳이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전통시장과 상권은 △진주중앙시장 △진주 로데오거리-본성동 원도심 상권 △거창가조상점가거리 등 3곳이다.

진주중앙시장은 지역 랜드마크화해 ‘백년시장’으로 키운다. 진주성과 남강유등축제 등 지역 대표 관광자원과 인접한 서부 경남권 대표 전통시장으로 향후 2년간 최대 30억원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이를 통해 다양한 먹거리와 노포 자원을 활용한 한복 체험, 보부상 투어길 등을 개발한다.

진주 로데오거리-본성동 원도심 상권은 진주성과 유등축제 등 전통과 역사를 결합해 진주 고유 테마를 반영한 특화상품 개발, 상권 스토리텔링 구축, 관광자원 연계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2년간 40억원 사업비가 투입된다.

거칭가조상점가거리는 유망상권으로 육성되는데 지방정부와 상권기획자, 상인조직이 손 잡고 컨소시엄을 구성해 향후 1년간 최대 5억을 지원받아 로컬 창업, 마케팅 및 브랜딩, 인프라 등을 구축하게 된다.

이를 위해 거창군 관광자원인 Y자출렁다리, 가조온천 관광지, 수승대, 항노화 힐링랜드와 지역 특산물, 인적자원(경남도립거창대학, 동아목공방) 등을 활용한다.

손한국 경남중기청장은 “이번 사업은 지역상권 활성화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다. 사람과 돈이 모이는 지역상권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정윤 기자 sin2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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