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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병원, 고위험산모센터 확장 개소

경희대병원, 고위험산모센터 확장 개소

승인 2025-07-23 12: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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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병원이 고위험산모센터 확장 개소식을 진행했다. 경희대학교병원 제공
경희대학교병원이 22일 고위험산모센터 확장 개소식을 진행했다.

경희대병원은 고위험산모센터를 확장하며 △고위험 임산부 및 산후 회복실, 분만실 전용병상 확대(8→12병상) △중앙 모니터링 시스템 및 전원 핫라인 마련 △신생아 중환자실 증설(16→26병상)에 따른 내부 동선 최적화 등의 작업을 마쳤다. 

경희대병원 이영주 고위험산모센터장(산부인과)은 “우리나라는 세계 최저 출산율을 기록하고 있는 반면, 고령 산모의 증가로 고위험 임산부 및 임신 합병증의 비중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며 “센터를 확장해 강화한 치료 역량과 응급대응 체계를 바탕으로 출산 전·후 합병증을 사전에 예방하고, 시기·환자별로 맞춤화한 다양한 진료과의 협진시스템을 통해 건강한 신생아 출산과 산모 안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오주형 경희의료원장은 “우수한 전문 의료진과 최적화된 의료 시스템, 지역 의료기관과의 원활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행복한 임신’과 ‘안전한 출산’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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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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