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18일 (4)
대웅제약 나보타, 에콰도르 출시…중남미 13개국 진출 

대웅제약 나보타, 에콰도르 출시…중남미 13개국 진출 

승인 2025-03-07 12: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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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7~28일 에콰도르 가야킬·키토에서 열린 대웅제약 나보타 론칭 심포지엄에서 강의가 진행되고 있다. 대웅제약 제공

대웅제약이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를 에콰도르에 출시하며 중남미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대웅제약은 지난달 27일과 28일 에콰도르 가야킬, 키토에서 론칭 심포지엄을 열고 나보타를 정식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출시에 따라 나보타는 중남미 20개국 중 13개국 진출을 완료했다. 

대웅제약 나보타는 지난 2015년 파나마에 진출한 것을 시작으로 중남미 최대 시장인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칠레, 페루 등 주요국에 잇따라 진출한 바 있다. 최근엔 브라질 파트너사인 목샤8(Moksha8)과 기존 계약 대비 약 10배 늘어난 1800억원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대웅제약의 보툴리눔 톡신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유럽의약품청(EMA), 캐나다 보건부 등 69개국 심사기관에서 품목허가를 받았으며 80여개국에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대웅제약은 미국과 유럽, 브라질, 태국 등 주요 시장에서 검증된 품질과 경험을 바탕으로 에콰도르에서 프리미엄 제품으로 포지셔닝하면서 점유율을 높여갈 예정이다. 신뢰할 수 있는 정식 유통 채널도 구축·장려할 계획이다. 또 복합 시술 등 최신 트렌드 등을 주제로 한 의료진 교육 및 리워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윤준수 대웅제약 나보타사업본부장은 “브라질을 비롯한 중남미 국가에서 성공한 경험과 나보타가 가진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에콰도르에서도 빠르게 시장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치료 적응증 확대 및 공공 조달 시장 진입도 추진해 1품 1조 비전 달성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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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김은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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