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28일 (2)
우리공화당 “이준석, ‘박근혜 탄핵’ 주제로 공개토론하자”

우리공화당 “이준석, ‘박근혜 탄핵’ 주제로 공개토론하자”

이준석 “박근혜 탄핵, 정당… 발탁은 감사”
조원진 대표 “유승민 같은 배신자 없었으면 나라 정상화됐을 것”

승인 2021-05-28 17:17:51 수정 2021-05-28 20: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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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 사진=박효상 기자

[쿠키뉴스] 김은빈 기자 =이준석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최고위원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이 정당했다고 주장하자 우리공화당이 반격에 나섰다.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박 전 대통령의 탄핵을 정당하다고 주장한 이준석 후보에게 공개토론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박근혜 키즈’로 정계에 입문한 이 전 최고위원은 지난 21일 페이스북을 통해 “(박 전 대통령의) 탄핵은 정당하다”면서도 “내 발탁에 있어서 박 전 대통령에게 감사하다”고 적은 바 있다.

이에 대해 조 대표는 “유승민 전 의원과 같은 탄핵 배신자가 없었다면 박 전 대통령은 성공적인 개혁을 통해서 대한민국을 정상화했을 것”이라면서 “우리 당 이성우 최고위원과의 공개토론을 통해 진실을 밝히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81년생인 이 최고위원은 현재 박 전 대통령의 무죄 석방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조 대표는 박 전 대통령이 ‘거짓선동’에 의해 탄핵 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박 전 대통령은 1원도 받지 않았음에도 뇌물죄, 묵시적 청탁이라는 말도 안 되는 거짓 촛불의 정치보복이 자행되고 있는 것에 대해 이 전 최고위원은 답을 해야 한다”며 “아직까지 거짓 촛불의 선동에 놀아나며 국민을 기만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unbeen1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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