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곽경근 대기자 = 도심 속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를 품고 있는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에 가을이 깊어가고 있다. 88 서울올림픽을 개최하면서 심은 나무들이 자라 중간 중간 거목들로 가득한 올림픽공원의 가을풍경은 국내 도심공원 중 최고라고 해도 손색이 없다.
5일 오후 올림픽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파란하늘 아래 알록달록 곱게 물든 늦가을 정취를 감상하며 여유롭게 산책하고 있다.
3년 전 올림픽공원 내 야생화단지에 심어놓은 핑크뮬리도 환상적 컬러로 어느새 서울의 핑크뮬리 명소로 자리 잡았다.
들꽃마루의 노란코스모스도 언덕너머 불어오는 가을바람에 하늘하늘 춤을 춘다.
올림픽공원 북2문에서 둔촌사거리 사이 은행나무 길에도 바람에 떨어진 은행잎이 소복이 쌓여 놓치기 아까운 올림픽공원 가을 풍경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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