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료

지역 거점병원에 AI 진료시스템 구축…루닛 공급사 선정
정부가 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권역책임의료기관 AI 진료시스템 구축 사업에 루닛이 참여한다. 수도권 외 지역 거점 의료기관 6곳에 AI 영상판독 솔루션이 도입되면서 지역 환자들도 보다 정밀한 영상진단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은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권역책임의료기관 AI 기반 진료시스템 지원사업’에서 전국 6개 권역책임의료기관의 AI 솔루션 공급사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증·고난도 필수의료를 담당하는 전국 17개 권역책임의료기관의 진료 ...
![투석 환자의 일상 회복: 복막투석과 재택 관리 [병원이 집으로]](/data/kuk/image/2026/06/17/kuk20260617000389.460x260.0.jpg)
투석 환자의 일상 회복: 복막투석과 재택 관리 [병원이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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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제품 수급 총력”…조제약 포장지·주사기 공장 찾아 나선 정부
정부가 조제약 포장지와 주사기 생산 현장을 잇달아 점검하며 의료제품 수급 안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원료 수급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필수 의료현장 물품의 공급 차질을 막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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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문의는 “적정 치료”, 환자통지문은 “입원 불필요”…보험사 의료자문 조작 의혹
보험금 지급 여부를 가르는 핵심 절차인 ‘의료자문’ 과정에서 자문의사가 작성한 원본 의견과 보험사가 소비자에게 전달한 내용이 다르게 나타난 정황이 확인됐다. 단순한 분쟁을 넘어 보험금 지급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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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폐암 환자도 치료된다…“나이만 보고 포기 말아야”
70세 이상 고령 폐암 환자도 3기 비소세포폐암에서 적극적인 표준치료를 받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김정현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연구팀은 2012년부터 2023년까지 한림대학교의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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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환자 38% 못 채우면 상급종합병원 탈락…“지정 기준 강화”
수술이나 치료가 어려운 중증환자를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상급종합병원의 지정 기준이 대폭 강화된다. 보건복지부는 20일 대형 병원이 본연의 역할인 고난도 의료행위에 집중하도록 유도하고, 중증·응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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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안 마셔도 생기는 지방간…젊은 신장암 위험 높인다
최근 신장암이 젊은 층까지 빠르게 늘어나는 가운데 비알코올성 지방간이 20~30대 신장암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대규모 코호트 연구 결과가 나왔다. 박주현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국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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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급종합병원 지정 앞두고 긴장하는 병원들…지원 격차가 키운 ‘상종 쏠림현상’
올해 대형병원들의 최대 관심사는 6기 상급종합병원 지정 평가다. 상급종합병원의 지위를 지키려는 병원과 신규 지정을 노리는 병원 간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정부의 편중된 지원 체계가 상급종합병원 쏠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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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변이 ‘시카다’ 국내서도 확산…고령층·면역저하자 ‘예방접종’ 권고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로 일명 ‘시카다(Cicada·매미)’로 불리는 ‘BA.3.2’가 한국을 비롯해 세계 각국에서 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다. 방역당국은 현재 사용 중인 백신도 예방 효과가 있다며 적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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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유행 8년 만에 최고…소아·청소년층 유행 주도
지난 절기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이 8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소아·청소년층을 중심으로 확산한 뒤 고령층 입원 증가로 이어지면서 독감의 질병 부담과 중증 위험이 다시 확인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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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인 보호냐, 환자 권리 후퇴냐…본회의 앞둔 ‘의료분쟁조정법’ 논란 가중
의사와 환자 모두한테서 환영받지 못하고 있는 ‘의료분쟁조정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 통과를 앞두고 있다. 정부는 의료진의 필수의료 기피 현상을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법안을 추진 중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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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비 부담 67%→3.9%…취약계층 노동자 의료지원 효과 확인
취약계층 노동자 대상 의료비 지원 사업이 의료비 부담을 크게 낮추고 일터 복귀율을 높인 것으로 나타났다. 녹색병원과 금융산업공익재단은 1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취약계층노동자·미등록이주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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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수술 후 생기는 부정맥…정밀 진단 길 열렸다
심장 수술 이후 발생하는 복잡한 심방 빈맥의 원인을 더 정확하게 찾아낼 수 있는 새로운 전기 지도화 기법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권창희 건국대학교병원 심장혈관내과 교수팀은 회귀성 심방 빈맥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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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응급실 뺑뺑이’ 끝에 아동 사망…法 병원 2곳에 “4억 공동 배상”
6년 전 정당한 사유 없이 병원이 응급환자 수용을 거부해 끝내 사망에 이르게 한 고(故) 김동희군 사건과 관련해 법원이 의료기관들의 공동 책임을 인정하고 약 4억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16일 한국환자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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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다이소 건기식 갑질’ 결론 임박…공정위 판단에 시장 촉각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해 논란이 된 대한약사회의 ‘다이소 건강기능식품 갑질 의혹’ 사건 심의를 조만간 마무리할 전망이다. 약국가와 제약업계는 공정위 처분 결과에 따라 건강기능식품 시장 구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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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철마다 반복되는 ‘의대·병원 신설’ 공약…“실현 가능성 따져봐야”
6·3 지방선거(지선)를 앞두고 지역 의대 신설과 대학병원 유치 공약이 정치권 전면에 등장했다. 지역의료 인프라 확충이라는 명분을 내세우며 표심 잡기에 나선 후보들이 잇따르고 있지만, 막대한 예산과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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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제적 개입으로 국가 암 관리 패러다임 전환…‘조기암 협의체’ 출범
암 조기 진단과 예방을 위한 다자간 공익 정책 협의체 ‘조기암 협의체(Early Cancer Alliance·ECA)’가 공식 출범했다. 앞서 정부는 ‘제5차 암관리 종합계획(2026~2030)’을 통해 오는 2030년까지 주요 6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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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국립대병원들에 AI 기반 진료시스템 구축 120억 지원
보건복지부가 국립대병원 등 권역책임의료기관의 인공지능(AI) 진료시스템 도입에 120억원을 지원한다. 응급상황 대응부터 암·뇌질환 진단, 의무기록 작성까지 의료 현장 전반에 AI 활용을 확대해 지역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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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안 가도 된다…스마트폰으로 우울·불안 조기 발견
스마트폰만으로 우울증과 불안장애 고위험군을 조기에 선별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조철현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연구팀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공동연구를 통해 스마트폰 기반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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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2- 전이성 유방암, 먹는 항암제 효과 입증…“효과적 치료 선택지”
HER2 음성 전이성 유방암 환자들이 병원을 자주 찾지 않고도 치료를 이어갈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렸다. 국내 연구진이 진행한 다국적 임상 3상에서 경구용 항암제가 기존 정맥주사 항암제와 비슷한 치료 효과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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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진료 코앞인데…하위법령 지연에 산업계 ‘별도 협의체 요구’
비대면진료 제도 시행을 약 8개월 앞두고 세부 요소를 조율할 하위 법령 논의가 지연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현행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규정이 본 사업으로 이어질 경우 산업계에 불리한 요소가 많다는 우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