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료

업무 몰입도 높은 직장인, 스트레스 받아도 우울증 덜 겪는다
직무 스트레스가 많은 환경에서도 업무에 대한 몰입도가 높은 직장인은 우울증 위험이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수면의 질이 떨어진 상황에서도 업무 몰입도가 우울증 발생을 억제하는 완충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상원·조성준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문지완 전공의 연구팀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강북삼성병원 기업정신건강연구소에서 정신건강 검진을 받은 직장인 2425명을 대상으로 직무 스트레스와 우울증, 업무 몰입도, 주관적 수면의 질 간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

B형간염 치료 ‘회색지대’ 없도록…“치료 급여기준 확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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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손보험금 노린 ‘페이백 진료’…“끝까지 추적해 책임 묻겠다”
일부 요양·한방병원이 환자에게 치료비 일부를 현금으로 돌려주는 이른바 ‘페이백’ 방식으로 환자를 유치하고 있다는 보도와 관련해 정부가 고발과 수사 의뢰를 예고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시정 조치를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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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있어도 더 건강할 수 있어”…삶의 질 되찾은 환자들 [당 편한 세상]
당뇨병으로 인한 신체적·정신적 부담을 극복하고 건강한 일상을 되찾은 환자들의 이야기가 쿠키건강TV ‘당 편한 세상’을 통해 소개된다. 건강정보채널 쿠키건강TV가 방송하는 기획 프로그램 ‘당 편한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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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병원 지역의료 컨트롤타워로 키운다…AI·데이터 투자 확대
국립대학교병원이 지역 의료체계의 중심축으로 재편된다. 정부는 오는 8월 국립대병원 소관이 교육부에서 보건복지부로 이관되는 것을 계기로 진료뿐 아니라 연구·교육 기능까지 강화해 지역 필수의료를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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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진행 속도 보인다”…혈액 바이오마커 활용 가능성 확인
혈액검사만으로 조발성 치매 환자의 질병 진행 속도와 예후를 예측할 수 있는 가능성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확인됐다. 조발성 알츠하이머병과 전두측두엽치매가 서로 다른 혈액 바이오마커 특성을 보인다는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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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시면 빨개지는 얼굴…콩팥병 위험과는 무관
술을 마시면 얼굴이 붉어지는 원인으로 알려진 ALDH2 유전자 변이가 만성신장질환 발생 위험과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인 성인 5369명을 대상으로 한 장기 추적 연구 결과다. 권순효 순천향대학교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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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명성 아닌 데이터로…암 진료 성과 공개한 서울아산병원
암 진단을 받은 환자와 가족은 병원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많은 고민을 마주한다. 어느 병원이 수술 경험이 많은지, 치료 성적은 어떤지, 나와 비슷한 환자들의 예후는 어땠는지 알고 싶지만 객관적인 정보를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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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묶는다고 섬에 가겠나”…지역의사제 한계 지적한 젊은 의사들
지역의료 공백을 메우기 위해 운영돼 온 공중보건의사 제도가 한계에 다다랐다는 지적이 나왔다. 정부의 ‘지역의사제’ 역시 단순 의무복무 방식으로는 섬·벽지 의료까지 책임지기 어렵다며 공공의료를 평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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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료 위기, 인력만의 문제가 아니다”…정부·현장 위기 체감 간극
지역·필수의료 위기를 둘러싸고 정부의 진단과 현장의 체감 사이에 큰 간극이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지역의료 붕괴가 단순한 의사 수 부족이 아니라 지방 소멸, 부처 간 칸막이, 지방정부의 무관심이 복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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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력운동 포함 집단, 대사증후군 유병률 16%…유산소운동보다 낮아
유산소운동만으로는 부족하고 근력운동을 함께 해야 대사증후군과 당뇨병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KMI한국의학연구소(KMI)는 전국 8개 건강검진센터 수검자 빅데이터를 활용한 ‘KMI 건강 빅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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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은평성모병원, ‘현명한 선택’ 캠페인 현장 적용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과 함께 환자 중심의 합리적 의료이용 문화 확산에 나선다. 건보공단은 은평성모병원과 ‘현명한 선택(Choosing Wisely)’ 캠페인의 민간 의료기관 첫 현장 적용을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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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의료 발목 잡는 사법리스크…‘뉴노멀’ 준비하는 의료계
의료사고로 인한 형사처벌 부담이 소아청소년과를 비롯한 필수의료 위기의 한 원인으로 지목되는 가운데 의료사고 특례를 담은 의료분쟁조정법 개정안이 내년 5월 시행된다. 의료계는 제도 도입을 환영하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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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병증 없는 단순 독감에도 항생제 처방…소화기약 처방률 77%
합병증이 없는 단순 독감 환자에게도 항생제가 처방되는 사례가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독감 진료 시 소화기계용 약제를 함께 처방하는 관행도 여전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 2023년 7월부터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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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죽을 것인가’가 아닌 ‘존엄하게 사는 법’을 논할 때 [병원이 집으로]
최근 우리 사회는 의사조력자살 법제화와 연명의료결정 이행 시기를 말기 단계까지 확대하는 논의가 활발하다. 그러나 이러한 논의는 자칫 생의 마지막을 맞이하는 환자들에 대한 우리 공동체와 사회의 책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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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가짜 의사 내세워 ‘역노화’ 광고…81억원 판매업체 검찰 송치
생성형 AI로 만든 가짜 의사를 등장시켜 일반식품을 노화 방지 식품처럼 광고하며 81억원 상당을 판매한 업체가 검찰에 넘겨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AI로 생성한 가짜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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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접종 후 혈전증 사망한 20대 교사…法 “국가 보상”
코로나19 화이자 백신 접종 후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TTS)이 발생해 숨진 20대 교사의 유족에게 국가가 피해보상을 해야 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4부(부장판사 이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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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데믹부터 지역의료까지…질병청 감염병 대응체계 손질
질병관리청이 코로나19 이후 첫 감염병 위기관리체계 전면 개편에 나선다. 감염병을 ‘제한적 전파형‘과 ’팬데믹형‘으로 구분해 대응하고 지역 완결형 의료체계를 구축하는 등 다음 팬데믹에 대비한 대응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