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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잉보상 검사 줄이고, 저보상 필수의료 살린다”…연 2조원 절감 기대
CT(컴퓨터단층촬영)·MRI(자기공명영상촬영장치) 등 수익이 많이 나는 검사의 건강보험 수가를 낮춰 절감한 재원을 중증·응급·소아·모자의료 등 필수의료에 투입한다. 수가 조정만으로 연간 2조원 이상의 건강보험 재정 절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의료계에서는 상대가치 조정만으로는 현장의 의료공백을 해소하기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 필수의료에 투입되는 전체 보상 규모를 확대하고, 의료기관 종별 환산지수의 불균형을 개선하는 한편 응급환자의 최종 치료까지 이어지는 진료체계 전반을 함께 손봐야 한...

업무 몰입도 높은 직장인, 스트레스 받아도 우울증 덜 겪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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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연령 기준 75세로 높이면, 기초연금 603조원 절감 효과”
노인 나이 기준을 최대 75세까지 올리면 기초연금 재정지출을 최대 603조원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7일 정책연구관리시스템(PRISM)에 따르면 홍익대 산학협력단은 이같은 내용이 담긴 ‘실버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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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항력 분만 의료사고 국가 보상 ‘산모 중증장애’까지 확대
기존 신생아 뇌성마비와 산모·신생아 사망에 더해 산모 중증장애까지 분만 과정에서 발생한 불가항력 의료사고 보상 대상을 확대한다. 보건복지부는 ‘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분쟁 조정 등에 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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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서 잘 나가는 K-바이오·화장품…전년比 14.4% 증가
올해 1분기 바이오헬스산업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4% 증가한 73억달러로 집계됐다. 의약품과 의료기기가 안정적인 증가세를 보인 가운데 화장품은 K-뷰티 수요 확대에 힘입어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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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봄철 피부 고민…AI 진단 통해 맞춤 관리 도움
환절기에 접어드는 4월은 급격한 기온 변화와 함께 미세먼지, 황사, 강해진 자외선 등 외부 자극 요소가 급증하는 시기다. 이로 인해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가 붕괴되고 피부 장벽이 약화되면서 건조함, 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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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대 고지혈증 ‘빨간불’…“약 부작용 우려 말고 지속 관리해야”
20‧30대 젊은 층의 이상지질혈증 발병률 증가세가 심상치 않다. 문제는 나이가 젊다는 이유로 안심하고 치료를 미루거나 약 부작용이 우려된다며 약물 치료를 임의로 중단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그러나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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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장벽 허문 ‘현장형 리더’ 김 대리…장애인 고용의 새 이정표
하얀 커피 스팀 사이로 고소한 원두 향이 번진다. 이곳은 경기 안양시에 위치한 효성ITX의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행복두드리미’ 사내 카페다. 여느 카페와 다를 바 없는 분주한 모습이지만, 이곳에는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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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밖으로 나가는 청진기, 재택의료가 필요하다 [병원이 집으로]
“선생님이 소개시켜주신 재택의료센터 의사 분이 오셨어요. 원하는 건 다 해주고 가셨어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은 시스템이 있다는 것을 왜 모르고 있었을까요?” 오랫동안 치매에 이어 척추협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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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 위기 이용 반사회적 행태”…李대통령, 주사기 매점매석 ‘엄중 단죄’ 경고
“혼자 잘 살면 뭔 재민겨? 같이 삽시다.”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X(옛 트위터)에 보건 당국의 주사기 매점매석 무더기 적발 기사를 공유하며 이같이 적었다. 중동 전쟁 여파로 의료용 소모품 수급 불안이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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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체계 훼손” vs “접근성 확대”…‘의료기사법’ 개정 두고 의사·의료기사 충돌
의료기사의 업무 기준을 넓히는 내용의 ‘의료기사법’ 개정안을 두고 의료계의 반발이 극심하다. 의료계는 법안의 폐기를 촉구하며 강력한 대응에 나서겠다는 경고도 내놨다. 반면 의료기사들은 법안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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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제약‧바이오, 신약 개발 역량 3위…대웅‧동아‧한미 선도
한국이 글로벌 신약 개발 시장에서 미국과 중국에 이어 세계 3위에 올라섰다. 전통적인 제약 강국인 유럽 주요국과 일본을 제친 성과다. 국내 제약사 가운데 대웅제약과 동아에스티, 한미약품이 가장 많은 신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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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넘어 아침까지…커지는 공공심야약국 확대 요구
심야 시간대 의료·의약품 접근성 강화를 위한 대책 논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지방자치단체를 중심으로 공공심야약국 지원 확대 요구가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정부 재정 지원을 바탕으로 공공심야약국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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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병리사협회 “통합돌봄 막는 낡은 규제”…의료기사법 개정 촉구
대한임상병리사협회가 의료기사의 지역사회 방문 서비스 확대를 위해 의료기사법 개정안의 조속한 국회 상정을 촉구했다. 협회는 현행 ‘지도’ 중심 규제가 통합돌봄 현장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며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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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뒤떨어진 ‘당뇨병 용제 일반원칙’…“진료현장 현실에 맞게 정비해야”
당뇨병 치료 패러다임이 기존 혈당 조절 중심에서 심혈관·신장질환 등 동반질환을 함께 고려하는 방향으로 전환되고 있지만, 건강보험 급여 기준은 여전히 과거 기준에 머물러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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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림프종 ‘첨단재생의료’ 치료 첫 승인…재발 위험 환자 희소식
재발 위험이 높은 희귀 림프종 환자를 대상으로 한 첨단재생의료 치료가 승인됐다. 첨단재생의료 치료 제도가 실제 의료현장에 적용되는 첫 사례로, 기존 치료 이후에도 재발 가능성이 큰 희귀 림프종 환자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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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생산공정 ‘특수성’ 인정한 법원…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파업 일부 ‘제동’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노동조합이 예고한 전면 파업에 법원이 일부 제동을 건 가운데 쟁의권을 무한정 보장하는 것이 아닌 상황에 따라 제한할 수 있음을 입증한 사례라는 평가가 나온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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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주사기 매점매석 1차 단속…32개 업체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사기 공급난 해소를 위해 실시한 1차 특별단속에서 매점매석 등 유통 질서를 어지럽힌 업체 32곳을 적발했다. 정부는 주사기 수급 안정을 위해 유통망 단속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식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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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아밀로이드 약물 효과 낮다’ 해외 연구에…치매 전문가들 “분석 방식부터 비판점 많아”
최근 알츠하이머병 치료의 ‘게임체인저’로 주목받아 온 항아밀로이드 약물의 효과가 제한적이라는 해외 연구 결과가 나오면서, 항아밀로이드 치료의 효과와 부작용을 둘러싼 논란이 재점화 됐다. 이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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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ST-앱티스, 美 AACR서 차세대 항암 파이프라인 10건 공개
동아에스티가 자회사이자 항체약물접합체(ADC) 전문기업인 앱티스와 함께 미국암연구학회에 참석해 차세대 항암 파이프라인 비임상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동아에스티와 앱티스는 최근 미국샌디에이고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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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일산병원, 지역 중증응급 대응체계 강화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이 경기북부 지역 중증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전원 체계 구축에 나선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24일 일산차병원, 그레이스병원, 운정와이즈병원, 인본병원, 기대플러스병원 등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