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종 기자가 쓴 기사

대구 응급실 사망사건 의료진 검찰 송치…의협·대전협 “전공의에 책임 전가”
대구 응급실 미수용 사망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당시 근무 의료진 2명을 응급의료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한 것을 두고 의료계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 대한의사협회와 대한전공의협회는 사건 원인을 개별 의료진의 판단이 아닌 응급의료체계의 구조적 문제로 규정하며 특히 전공의에게 형사책임을 묻는 것은 과도하다고 주장했다. 이번 사건은 2023년 대구에서 발생한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 사망사건이다. 당시 17세 여학생은 추락 사고로 중상을 입은 뒤 119구급대를 통해 여러 병원에 이송을 시도했지만 수용 병원을 찾지...

“중성자포획치료기기 국제표준 만장일치 승인…한국이 개발 주도”

-
시행령 넘어 법까지…강해지는 창고형 약국 규제
정부가 ‘창고형·공장형’ 등 소비자를 오인시킬 수 있는 명칭을 사용하는 초대형 약국 단속에 나선 가운데, 국회도 관련 법 개정 작업 마무리를 앞두고 있다. 약사법 개정을 통해 저가 대량 판매를 내...
-
팔 들기 힘든 오십견…약침치료 통증 개선 효과
자생한방병원이 오십견으로 불리는 유착성관절낭염 환자에게 시행한 약침치료가 물리치료보다 통증 개선 효과가 높고 비용효율성도 우수하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김두리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 ...
-
혈당 관리로 78세에 되찾은 일상…“내 자신에 믿음 생겨” [당 편한 세상]
고령에도 꾸준한 혈당 관리를 통해 건강을 회복하고 활기찬 일상을 이어가고 있는 당뇨 환자의 이야기가 전해진다. 건강정보채널 쿠키건강TV가 방송하는 기획 프로그램인 ‘당 편한 세상’ 36회는 30년 가...
-
씨젠, 유럽 학회서 차세대 진단 공개…무인 PCR·실시간 데이터 주목
씨젠이 유럽 최대 감염병 진단 학회에서 무인 자동화 PCR 시스템과 실시간 검사 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공개하며 차세대 분자진단 방향성을 제시했다. 단순 검사 결과 제공을 넘어 자동화와 데이터 연결을 기반으...
-
의료데이터는 하나, 규제는 여러 개…“법 체계 정비 시급” 목소리
대형 병원을 중심으로 의료계의 인공지능(AI) 전환이 본격화하는 가운데, 기술 발전의 핵심 자원인 의료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활용할 수 있는 법적 기반 마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안도걸 더...
-
병원 밖으로 나가는 청진기, 재택의료가 필요하다 [병원이 집으로]
“선생님이 소개시켜주신 재택의료센터 의사 분이 오셨어요. 원하는 건 다 해주고 가셨어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은 시스템이 있다는 것을 왜 모르고 있었을까요?” 오랫동안 치매에 이어 척추협착으로...
-
새벽 넘어 아침까지…커지는 공공심야약국 확대 요구
심야 시간대 의료·의약품 접근성 강화를 위한 대책 논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지방자치단체를 중심으로 공공심야약국 지원 확대 요구가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정부 재정 지원을 바탕으로 공공심야약국 기...
-
임상병리사협회 “통합돌봄 막는 낡은 규제”…의료기사법 개정 촉구
대한임상병리사협회가 의료기사의 지역사회 방문 서비스 확대를 위해 의료기사법 개정안의 조속한 국회 상정을 촉구했다. 협회는 현행 ‘지도’ 중심 규제가 통합돌봄 현장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며 의사...
-
식약처, 주사기 매점매석 1차 단속…32개 업체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사기 공급난 해소를 위해 실시한 1차 특별단속에서 매점매석 등 유통 질서를 어지럽힌 업체 32곳을 적발했다. 정부는 주사기 수급 안정을 위해 유통망 단속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식품의...
-
‘항아밀로이드 약물 효과 낮다’ 해외 연구에…치매 전문가들 “분석 방식부터 비판점 많아”
최근 알츠하이머병 치료의 ‘게임체인저’로 주목받아 온 항아밀로이드 약물의 효과가 제한적이라는 해외 연구 결과가 나오면서, 항아밀로이드 치료의 효과와 부작용을 둘러싼 논란이 재점화 됐다. 이미 ...
-
태국으로 간 건국대병원 교수…아시아 의사들에 어깨 수술 가르쳤다
정석원 건국대학교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제 어깨 수술 교육 프로그램의 핵심 강사로 참여해 한국 어깨 수술 기법을 해외 의료진에게 전수했다. 국내 의료진의 수술 역량과 교육 경쟁...
-
텃밭 다녀온 뒤 고열·오한…질병청 “진드기 물림 주의”
진드기 활동이 본격화되면서 올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가 발생했다. 질병관리청은 치료제와 백신이 없는 감염병인 만큼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예방수칙 준수가 가장 중요하다고 ...
-
비대면진료 하위법령, 이르면 8월 말부터…처방약·초진 범위 쟁점 부상
정부가 비대면진료 하위법령 제정 작업을 이르면 오는 8월 말부터 시작할 전망이다. 비대면진료 본사업 시행을 앞두고 조정해야 할 세부 사항이 많아, 하위법령 마련 과정에서 다양한 논의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
-
한림대성심병원, 치매 원인물질 AI 정량분석 시스템 도입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이 치매 원인 물질 축적 여부를 PET 촬영 후 인공지능(AI)으로 정량 분석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AI 기반 아밀로이드 PET 정량분석 시스템을 구축해 임상에 적용한다고 2...
-
거북목 수술, 얼마나 펴야 할까…서울아산병원 새 계산법 개발
서울아산병원이 거북목처럼 목이 앞으로 심하게 굽는 경추 변형 환자의 수술 정확도를 높일 수 있는 새 지표를 개발했다. 박진훈 서울아산병원 신경외과 교수와 장선우 강릉아산병원 신경외과 교수 연구팀은 ...
-
간암 치료도 맞춤형으로…서울성모병원 멀티모달 AI 개발
서울성모병원이 간암 환자별 치료 효과를 예측하고 최적 치료 전략을 제시하는 인공지능(AI) 개발에 착수했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한지원 소화기내과 교수 연구팀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연...
-
파인메딕스, 기관지 내시경 기구 FDA 승인…미국 진출 본격화
파인메딕스가 기관지 내시경 시술기구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추가 확보하며 호흡기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낸다. 파인메딕스는 기관지 초음파 내시경 조직 채취용 기구 ‘클리어팁(ClearTip EBUS-TBNA)’ ...
-
주사기 구하기 숨통 텄지만…병원가 불안은 여전
중동 전쟁 여파로 불거진 병원가 주사기 부족 사태가 최근 들어 다소 진정되는 분위기다. 다만 전쟁 장기화로 물류 차질이 재발할 경우, 공급난이 다시 심화할 수 있다는 우려는 여전하다. 지난 2월 말 미국과 이...
-
70대 폐암 환자도 치료된다…“나이만 보고 포기 말아야”
70세 이상 고령 폐암 환자도 3기 비소세포폐암에서 적극적인 표준치료를 받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김정현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연구팀은 2012년부터 2023년까지 한림대학교의료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