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하늘전망대를 찾은 시민들이 창밖을 내다보고 있다. 서울 도심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하늘전망대′가 서울시청에 새로 문을 열었다. 서울시는 지난 6일부터 시청사 서편 8·9층에 조성한 하늘전망대를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전망대 남쪽으로는 덕수궁과 정동 일대가, 북쪽으로는 광화문광장까지 펼쳐진다. 내부에는 소파와 나무 데크 등 휴게 공간이 마련돼 시민들이 도심 풍경을 바라보며 머물 수 있도록 했다.
7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하늘전망대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창밖을 내다보고 있다.7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하늘전망대에서 내다본 덕수궁 일대.7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하늘전망대를 찾은 시민들이 창밖을 내다보고 있다.이 공간은 기존에 8층 다목적실과 연결된 직원 대기 장소로 사용됐지만, 리모델링을 거쳐 시민 공간으로 바뀌었다. 평일 오전 7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별도 예약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시청 1층에서 9층 ′하늘광장′ 카페로 연결되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