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방서예 캘리그라피 연구소가 올해도 정기회원전으로 준비한‘2026 동방묵연展’ 전시회가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전북예술회관 기스락 1실에서 열린다.
(사)필 문자 디자인 연구소가 주최하고, 동방서예 캘리그라피 연구소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사)한국캘리그라피디자인협회, (사)한국미술협회 전북특별자치도지회 다음카페 서예세상, 대한불교조계종 수현사 후원으로 동방묵연 회원들의 작품을 전시한다.
전시회에는 동방묵연에 함께하는 석인 강수호, 삼희헌 국승신, 문경 김낙범, 운천 김상규, 희원 김선숙, 문겸 김수한, 이당 김진호, 명림 김형숙, 산들 박은형, 우천 백사인, 평강 서은주, 심운 성두현, 지운 소남순, 원암 오광석, 유유 오민모, 무산 오쌍선, 청송 윤찬수, 호산 이교홍, 소담 이서영, 징담 이영수, 우경 이우철, 여암 이치훈, 은초 이현숙, 다경 임서희, 경산 임형자, 청암 전승원, 화정 조미영, 난정 조상종, 소운 지승연, 이석 진문근, 은향 채윤미, 석곡 하철수의 서예 작품이 전시된다.
동방묵연 임서희 회장은 “은은한 예술의 향기가 스며드는 신록의 계절, 설렘과 정성을 담아 준비해 온 소중한 결실을 한자리에 모아 ‘2026년 동방묵연전’을 열게 돼 뜻 깊고 가슴 벅차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전통서예의 기품 있는 필의와 문인화의 맑고 담담한 운치, 전각·서각의 입체적 조형미, 현대 캘리그라피의 자유로운 감성까지 서예라는 하나의 뿌리에서 다채로운 장르로 피어난 작품들을 한자리에 펼쳐 보았다”면서 “전시장 가득 퍼지는 문자향(文字香) 속에서 편안함 쉼 속에 진한 향기가 오래도록 머물기를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