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1과 젠지가 2026 LCK 3ㆍ4라운드 문을 연다. LCK 정규시즌의 후반부에 해당하는 3ㆍ4라운드는 팀 로드쇼와 함께 진행한다.
2026 LCK정규시즌 3ㆍ4라운드는 오는 28일부터 8월23일까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치지직 롤파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열린다.
3라운드 1주 차에 해당하는 31일과 8월1일에는 젠지의 LCK 팀 로드쇼 ‘젠지 홈스탠드-하우스 오브 젠지’가 열린다. 이번 젠지 홈스탠드는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 5홀에서 이틀 동안 진행한다.
오랜 라이벌 관계인 T1과 대결이 예정돼 있어 관심을 모은다. 이어 다시 ‘북벌’에 나서는 디플러스 기아와 매치업도 함께 펼쳐진다.
3라운드 종료 직후부터 이어지는 4라운드 1주 차인 8월14일과 16일에는 T1 LCK 팀 로드쇼 ‘T1 홈그라운드’가 열린다. 올해 두 번째로 진행하는 T1 팀 로드쇼다. T1은 서울특별시 송파구에 위치한 KSPO돔에서 디플러스 기아와 젠지를 차례로 상대한다. T1과 젠지, 디플러스 기아는 각 라운드 1주 차에 빅 매치를 갖는다.
2026 LCK 3ㆍ4라운드 역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레전드 그룹과 라이즈 그룹으로 나뉘어 경기 일정을 진행한다. 정규 시즌 1ㆍ2라운드 결과를 바탕으로 상위 5개 팀은 레전드 그룹, 나머지 5개 팀은 라이즈 그룹에서 경기를 펼친다. 레전드 그룹에는 한화생명e스포츠를 비롯해 T1, 젠지, KT 롤스터, 디플러스 기아가 포함됐다. 한진 브리온과 BNK 피어엑스, 키움 DRX, 농심 레드포스, DN 수퍼스는 라이즈 그룹에서 일정을 소화한다.
다만 올해 LCK 정규시즌 3라운드부터 일정이 일부 축소 운영된다. 일본에서 진행되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일정을 고려한 결정이다. 일부 선수들이 국가대표 자격으로 출전하는 만큼 호흡을 맞출 시간이 필요하다는 판단으로 5라운드를 진행하지 않기로 한 것이다. 2026 LCK는 3ㆍ4라운드로 남은 정규시즌 일정을 마칠 예정이다.
플레이-인과 플레이오프 일정도 압축 운영한다. 플레이-인 시작부터 결승전 종료까지 약 3주간 일정이 진행돼 예년보다 1주 단축됐다. 플레이오프 총 경기 수는 10경기로 그대로 유지한다.
2026 LCK 정규시즌은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하루 두 경기씩 열린다. 모든 경기는 네이버 치지직과 SOOP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생중계된다. 현장 관람 티켓 예매는 NOL 티켓을 통해 진행하며 경기 시작 9일 전부터 예매할 수 있다.
김정후 기자 kjh@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