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7일 (2)
농협 경남본부·경남 교정기관, 농촌 일손돕기 협력체계 구축

농협 경남본부·경남 교정기관, 농촌 일손돕기 협력체계 구축

창원·진주교도소와 통영·밀양·거창구치소 참여… 영농철 인력난 해소 지원

승인 2026-06-29 18:01:28 수정 2026-06-29 18: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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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경남본부는 29일 경남본부 대회의실에서 창원교도소, 진주교도소, 통영·밀양·거창구치소와 ‘보라미봉사단 영농인력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농업·농촌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협약은 농협중앙회와 법무부 교정본부의 농촌지원 및 사회공헌 협력사업의 하나로 교정기관 보라미봉사단의 농촌 일손돕기 참여를 확대해 영농철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고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창원교도소 관계자는 “농촌 일손돕기는 수용자들이 사회와 소통하며 봉사의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기회"라며 ”농업·농촌 지원과 함께 성공적인 사회복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류길년 농협 경남본부장은 “교정기관 보라미봉사단의 참여가 농촌 인력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농업·농촌 지원과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농협은 도농인력이음사업,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범농협 일손돕기 등을 통해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농협자산관리회사 경남지사·부산우유농협, 낙농인 지원
농협자산관리회사 경남지사는 부산우유농협과 함께 ‘우리마을 희망동행’ 사업의 일환으로 창원시 낙농육우협회 경남도지회를 찾아 지역 낙농인을 위한 지원 활동을 펼쳤다.

이번 사업은 농협자산관리회사가 지역 농·축협과 협력해 추진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농업인의 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농협자산관리회사 경남지사는 노후화된 낙농육우협회 경남도지회 회의용 책상을 새 제품으로 교체해 교육과 회의, 소통을 위한 환경 개선을 지원했다.

김치환 부산우유농협 상임이사는 “지역 낙농인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소통할 수 있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낙농인 지원 사업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광습 농협자산관리회사 경남지사장은 “지역 농·축협과 협력을 통해 농업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강종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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