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2대 전주시의회(의장 남관우)가 16일 열린 제43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4년에 걸친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지난 2022년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7월 출범한 제12대 전주시의회는 전반기 ‘소통과 협력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전주시의회’, 후반기 ‘현장 속으로, 시민과 함께!’라는 의정 슬로건을 내세워 전주시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왔다.
전반기 이기동 의장과 이병하 부의장, 후반기 남관우 의장과 최주만 부의장을 중심으로 35명의 의원들은 제12대 전주시의회에서 8차례의 정례회와 31번의 임시회 등 모두 39회의 회기를 소화하며 1030건에 이르는 안건을 심의·처리했다.
특히 회기 중 418회의 5분 자유발언과 152건의 시정질문을 통해 전주시 행정에 날카로운 분석과 냉철한 비판으로 견제하는 동시에 지역 현안에 대안을 제시하며 전주시정에 나침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시의회는 ‘3특 소외 방지 및 특별자치도 성장거점 육성 촉구 건의안’, ‘전주-완주 외곽순환도로 구축사업 조속 추진 촉구 건의안’을 비롯해 ‘전주시 청소년 중독 예방 및 치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 ‘전주시 아이 돌봄 지원 조례안’, ‘담배 제조물의 결함 인정 및 사회적 책임 촉구 결의안’ 등을 발의·채택, 시민의 삶과 직결된 복리 증진과 권익 보호에 힘을 쏟았다.
이날 폐회식에서 남관우 의장은 “지난 4년간 전주시민의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준 동료 의원들과 의회에 적극 협조한 공직자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제12대 의회가 시민을 위해 봉사했던 뜻 깊은 여정이 전주 역사에 소중한 발자취로 남길 바란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지난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새롭게 선출된 36명(지역구 32명, 비례대표 4명)의 의원들로 구성된 제13대 전주시의회는 내달 1일 개원해 4년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