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광역시교육청 교육연수원에서 열린 간담회는 온·오프라인 숙의 과정을 통해 도출한 핵심 과제들을 공유하고, 교육 주체 간의 협력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 모델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안서에는 통합교육 정책에 반영될 기대를 모으고 있는 6개 분야 85개의 교육정책이 담겨 있다.
위원회는 앞서 지난 15일에도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추진단에 해당 제안서를 전달한 바 있다.
지난 3월 전남광주 시도민 555명으로 구성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비전위원회’는 교육 행정 통합 과정에서 지역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사회적 공론화를 이끌어오는 역할을 해왔다.
이번 제안서에는 미래지향적 통합 교육과정, 온종일 돌봄 체계 구축, 시민 참여형 거버넌스 전환, 학교 시설 공유 및 인사 제도 통합 등 통합교육 체제 전반의 혁신을 위한 주요 과제들이 포함됐다.
이번 정책 제안서 전달은 오는 7월 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의 공식 출범을 앞두고 시도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전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제안서를 전달받은 K-교육특별시 준비위원회 측은 “시도민의 소중한 제안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제안을 면밀히 검토해 성공적인 통합교육청 설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신영삼 기자 news032@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