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 소양강 멜론은 이태익 강원대학교 박사가 개발한 품종 ‘하니원’을 중심으로 재배되며, 춘천 지역 농가가 공동 브랜드로 생산·판매하고 있다.
평균 당도는 15~20브릭스로 일반 멜론보다 높고 풍미가 뛰어나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호평을 받고 있다.
연간 판매액도 2020년 12억 3000만 원에서 2024년 18억 6000만 원으로 약 51% 증가했다.
이에 춘천시는 12일 춘천원예농협 본점에서 ‘춘천 소양강 멜론 전략작목 선포식’을 개최하고,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비전과 추진 방향을 밝혔다.

스마트 농업 기술을 접목해 생산성을 높이고 기존 농가와의 상생 기반도 함께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이 밖에도 선포식에서 소양강 멜론 전시·포토존과 시식 행사를 개최하고, 14일까지 춘천원예농협 하나로마트에서 특별판매전을 개최해 시민들이 춘천 멜론의 맛과 품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오늘 선포식은 소양강 멜론을 춘천 농업의 미래를 이끌 전략작목으로 공식 선언하는 자리이자, 농가 소득과 지역농업의 새로운 성장 기반을 함께 만들겠다는 약속의 출발점이다”라며 "춘천의 햇살과 농가의 정성으로 길러낸 소양강 멜론이 국내를 넘어 세계로 뻗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춘천=한재영 기자 hanfeel@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