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7일 (2)
한득수 민주당 임실군수 후보, “청년이 돌아오는 임실 만들겠다”

한득수 민주당 임실군수 후보, “청년이 돌아오는 임실 만들겠다”

1일 민주당 후보자 합동유세…청년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등 공약 발표

승인 2026-06-01 14:3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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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득수 민주당 임실군수 후보가 1일 민주당 후보자 합동유세에 함께 하고 있다.
한득수 민주당 임실군수 후보가 1일 민주당 후보자 합동유세에 함께 하고 있다.

한득수 더불어민주당 전북 임실군수 후보가 6·3지방선거를 이틀 앞둔 1일 민주당 후보자 합동유세에서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청년이 돌아오는 임실’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 후보는 이날 선거유세를 통해 “임실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들이 일자리와 주거 문제로 정든 고향을 떠나는 현실을 더는 방치할 수 없다” 면서 “주거 지원과 첨단 창업 인프라를 입체적으로 결합, 청년들이 꿈을 펼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청년 자립형 임실’을 완성하겠다”고 선언했다.

한 후보는 “청년들의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첨단 영농 인프라도 확충하고, 초기 자본이 부족한 영농 창업 청년들을 위해‘지역특화 청년 임대형 스마트팜’을 조성해 진입장벽을 낮추고, 데이터 기반의 첨단 농업을 선도할 기회를 넓혀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전북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임실캠퍼스를 설치해 스마트 농업 전문 청년 인재를 양성하고, 학기당 등록금의 50%를 군비로 지원해 청년 인재를 임실의 핵심 자산으로 키워낼 계획이다.

이날 합동유세에는 대학졸업 후 임실에서 8년 동안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는 최용하(31)씨도 연단에 올라 “이번 선거는 청년 농업인들에게 미래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후보를 선택하는 중요한 시점이다” 면서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가장 잘 듣고, 청년들의 현실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한득수 후보를 선택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에 한득수 후보는 “청년들의 주거와 일자리를 동시에 해결해 임실을 가장 젊고 역동적인 도시로 변화시키겠다” 면서 “젊은 청년들이 떠나지 않고 돌아와 정착하는 임실을 만들어가겠다”고 약속했다.

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
김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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